옥련여고(교장신동찬) 찾아오는 미술관 연정갤러리에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양화가 김하린의 개인전 ‘꿈들의 유희전’이 열린다.
김하린은 작품 속에 철저히 자신을 투영하고자 하는 작가다. 그녀의 작업에서 보여지는 행태는 초현실적 요소가 다분하지만 철지난 사조의 테두리 안에 자신을 잡아두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가슴에 질펀히 숨어있는 자아를 발견하고 발견한 그것을 화면에 담아내는데 있다.
화면에서의 사물은 사물이 주는 모습으로써의 이미지와 개념적 특징으로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이면서 화면 구조와 구성의 도구로 새로운 공간창출에 의한 확장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문의 : 016-32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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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은 작품 속에 철저히 자신을 투영하고자 하는 작가다. 그녀의 작업에서 보여지는 행태는 초현실적 요소가 다분하지만 철지난 사조의 테두리 안에 자신을 잡아두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가슴에 질펀히 숨어있는 자아를 발견하고 발견한 그것을 화면에 담아내는데 있다.
화면에서의 사물은 사물이 주는 모습으로써의 이미지와 개념적 특징으로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이면서 화면 구조와 구성의 도구로 새로운 공간창출에 의한 확장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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