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연대(대표 김진희)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의 후원으로 9월부터 원주시민들을 위한 인권상담과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인권상담은 9월1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강원감영 앞에서 시작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10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인권상담에서는 시민들이 평소 생각하고 있는 인권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인권침해나 차별행위에 대해 권리구제방안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도 진행한다.
원주시민연대는 지난 7월 17일에도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원주시민들을 위한 인권상담을 진행해 총 44건의 인권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원주시민연대는 시민인권사업을 위해 산하기관으로 ‘원주인권센터’를 개설하여 지역의 인권현안을 파악하고 권리구제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인권신장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는 원주시민연대 인권센터 소속 권성중 변호사와 3명의 상담원이 나선다.
원주시민연대는 이외에도 현재 이주여성들의 인권실태조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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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10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인권상담에서는 시민들이 평소 생각하고 있는 인권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인권침해나 차별행위에 대해 권리구제방안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도 진행한다.
원주시민연대는 지난 7월 17일에도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원주시민들을 위한 인권상담을 진행해 총 44건의 인권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원주시민연대는 시민인권사업을 위해 산하기관으로 ‘원주인권센터’를 개설하여 지역의 인권현안을 파악하고 권리구제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인권신장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는 원주시민연대 인권센터 소속 권성중 변호사와 3명의 상담원이 나선다.
원주시민연대는 이외에도 현재 이주여성들의 인권실태조사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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