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여성회관, 문화원 복합건물 신축공사가 20일 착공한다.
춘천시는 공사에 앞서 가림 막을 설치하고 이날부터 터파기 등 본격적인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인한 공사장 주변지역의 교통 통제는 없다.
춘천시는 107억 원을 들여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여성회관 문화원 복합건물은 퇴계동 CGV영화관 뒤편에 들어서며 문화, 교양, 취미 활동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복지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건물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5,993㎡규모로 1~2층에는 전시실, 사물놀이실, 문화연구실 등 문화원 시설이, 3~5층에는 놀이방, 양재실, 조리실, 체육실 등 여성회관 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석사동에 있는 춘천시 여성회관과 옥천동에 있는 춘천문화원은 준공 후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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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공사에 앞서 가림 막을 설치하고 이날부터 터파기 등 본격적인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인한 공사장 주변지역의 교통 통제는 없다.
춘천시는 107억 원을 들여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여성회관 문화원 복합건물은 퇴계동 CGV영화관 뒤편에 들어서며 문화, 교양, 취미 활동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복지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건물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5,993㎡규모로 1~2층에는 전시실, 사물놀이실, 문화연구실 등 문화원 시설이, 3~5층에는 놀이방, 양재실, 조리실, 체육실 등 여성회관 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석사동에 있는 춘천시 여성회관과 옥천동에 있는 춘천문화원은 준공 후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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