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통한 자유와 치유를 꿈꾸다
미술은 아직도 일부 작가들만이 공유하는 문턱 높은 예술이란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미술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과 내면을 드러내고 표현하기에 좋은 도구이다. 어린 시절엔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지만, 나이가 들면서 미술을 전공하거나 관련 일을 하지 않는 한 점점 어려운 분야로 멀어지게 된다. 아르필로(Artphilo)는 미술을 사랑하는 직장인 및 전업 작가의 모임으로, 경기도에 거주 하거나 경기지역 직장으로 하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미술활동을 통하여 언어로서 구성하고 그 매개체로 표현하는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르필로의 전시회는 어린 시절의 그림처럼 자유롭고, 그것을 통해 위안과 치유의 시간을 갖으며 일상 속에서 미술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성남 아트센터 미술관 별관 1실, 2실에서 열리는 이번 ‘들여다보다’展은 나와 주변의 것들을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31-783-8145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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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아직도 일부 작가들만이 공유하는 문턱 높은 예술이란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하지만 미술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과 내면을 드러내고 표현하기에 좋은 도구이다. 어린 시절엔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지만, 나이가 들면서 미술을 전공하거나 관련 일을 하지 않는 한 점점 어려운 분야로 멀어지게 된다. 아르필로(Artphilo)는 미술을 사랑하는 직장인 및 전업 작가의 모임으로, 경기도에 거주 하거나 경기지역 직장으로 하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미술활동을 통하여 언어로서 구성하고 그 매개체로 표현하는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르필로의 전시회는 어린 시절의 그림처럼 자유롭고, 그것을 통해 위안과 치유의 시간을 갖으며 일상 속에서 미술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성남 아트센터 미술관 별관 1실, 2실에서 열리는 이번 ‘들여다보다’展은 나와 주변의 것들을 들여다보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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