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센터, 9월 가족극장
군포문화센터 상상극장에서는 9월 가족극장으로 17일부터 27일까지 ‘도깨비방망이’ ‘빗방울이야기’인형극을 공연한다.
‘도깨비방망이’는 마음씨 착한 금동이와 심술꾸러기 은동이의 이야기. 하루는 금동이가 산에 개암을 주우러 갔다 날이 어두워져 숲속의 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잠이 들게 된다. 깨어나 보니 그곳은 도깨비 집. 도깨비들이 방망이를 두드려서 맛있는 음식과 금덩이, 은덩이를 만드는 것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흥미로운 인형극으로 보여준다.
‘빗방울 이야기’는 우산과 빗방울이 인형이 되어 감정의 표현을 전해주는 물체극이다. 남자우산 하트가 나타나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자 빗방울들은 모두 우산위로 올라가서 통통통 튀며 함께 춤을 춘다. 열심히 춤을 추던 하트는 피곤하다는 듯 하품을 하며 잠들고, 그때 하트의 친구인 여자우산 핑크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번 공연은‘무지개극단’이 공연한다. 무지개극단은 1991년 창단 이후 서울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 빛고을인형극제 등에 참가하며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공연들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어린이전문 인형극단이다. 일요일과 월요일 공연은 없으며, 금요일 오후 7시30분 공연은 아빠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관람료 6000원.
문의 031-398-6665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군포문화센터 상상극장에서는 9월 가족극장으로 17일부터 27일까지 ‘도깨비방망이’ ‘빗방울이야기’인형극을 공연한다.
‘도깨비방망이’는 마음씨 착한 금동이와 심술꾸러기 은동이의 이야기. 하루는 금동이가 산에 개암을 주우러 갔다 날이 어두워져 숲속의 집을 발견하고 들어가 잠이 들게 된다. 깨어나 보니 그곳은 도깨비 집. 도깨비들이 방망이를 두드려서 맛있는 음식과 금덩이, 은덩이를 만드는 것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흥미로운 인형극으로 보여준다.
‘빗방울 이야기’는 우산과 빗방울이 인형이 되어 감정의 표현을 전해주는 물체극이다. 남자우산 하트가 나타나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자 빗방울들은 모두 우산위로 올라가서 통통통 튀며 함께 춤을 춘다. 열심히 춤을 추던 하트는 피곤하다는 듯 하품을 하며 잠들고, 그때 하트의 친구인 여자우산 핑크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번 공연은‘무지개극단’이 공연한다. 무지개극단은 1991년 창단 이후 서울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 빛고을인형극제 등에 참가하며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공연들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어린이전문 인형극단이다. 일요일과 월요일 공연은 없으며, 금요일 오후 7시30분 공연은 아빠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관람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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