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경매에 푹 빠져 있는 박성숙 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발품을 팔아 물건을 보러 다닌다. “경매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다”면서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경매 책에 빠져들어 이 일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때문에 서점에서 판매하는 경매에 관한 책을 모조리 사들고 와서 밤새도록 줄을 치며 읽었다는 박 씨. 그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경험을 해보고 싶어 무작정 입찰에 도전했다고 한다. 첫 입찰은 실패. 박 씨는 “초보자들도 입찰할 기회는 많지만 많은 공부가 밑바탕 되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면서 “세 번의 입찰 끝에 좋은 물건을 반값에 건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하는 경매는 적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시세 매매가격보다 저렴한 매물을 구입하게 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사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 자세히 살펴보면 옥석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박 씨는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제일 먼저 찾는 곳이 공인중개사며 그 다음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서 “앞으로 경매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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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푹 빠져 있는 박성숙 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발품을 팔아 물건을 보러 다닌다. “경매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다”면서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경매 책에 빠져들어 이 일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때문에 서점에서 판매하는 경매에 관한 책을 모조리 사들고 와서 밤새도록 줄을 치며 읽었다는 박 씨. 그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경험을 해보고 싶어 무작정 입찰에 도전했다고 한다. 첫 입찰은 실패. 박 씨는 “초보자들도 입찰할 기회는 많지만 많은 공부가 밑바탕 되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면서 “세 번의 입찰 끝에 좋은 물건을 반값에 건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하는 경매는 적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시세 매매가격보다 저렴한 매물을 구입하게 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사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 자세히 살펴보면 옥석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박 씨는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제일 먼저 찾는 곳이 공인중개사며 그 다음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서 “앞으로 경매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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