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세인어학원

로지톡 영어로 자녀의 미래를 바꾸세요

지역내일 2008-09-11
세인어학원 평촌본원 오픈,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 키워주는 신개념 학습법 돌풍 예고

시대의 변화와 함께 과목별 학습방법도 변하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서도 영어과목은 독해와 문법을 중요시하던 예전의 학습법에서 말하기와 듣기, 쓰기를 중요시하는 학습법으로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단순한 말하기와 듣기, 쓰기를 넘어 논리적이며 전문적인 글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문법과 단어를 외우고, 간단한 일상회화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학습법이 요구된다.
얼마 전 의왕시 롯데마트 맞은편에 새롭게 문을 연 세인어학원 평촌본원에서 열린 학부모 설명회에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로지톡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병채 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논리적인 의사소통 능력”이라며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요약, 발표, 토론훈련을 통해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로지톡 영어(Logitalk English) 학습법이란?
세인어학원 부설 로지톡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로지톡 영어 학습법이란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 디베이트가 기본이 되는 트로이카(Troika) 영어학습법으로 세인어학원에서만 독점 사용되고 있다.
정병채 원장은 “일상회화 중심의 교육보다는 학문적 회화가 가능하도록 공부하는 것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학습법”이라며 “재미와 정보, 설득의 3가지 영역은 각 영역마다 어울리는 학습법이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재미와 감동,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글과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쓰여지는 설명문, 글쓴이의 주장이나 의견을 제시해 타인을 설득할 목적을 갖는 논설문 형태의 글들은 글의 성격에 따라 학습법 또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세인어학원은 로지톡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글의 성격에 따라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이 달리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재미와 감동, 이야기가 있는 글은 글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 가에 주목해 발단, 전개, 절정, 결말의 과정을 통해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때 이야기에 맞는 이미지를 상상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효과가 높다.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설명문 형태의 글은 중심문장과 중심문장을 뒷받침하는 세부설명 문장을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즉 주제가 되는 문장(Topic sentence)과 이에 따른 세부문장을 찾아내는 훈련을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내세워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글은 주장하는 것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유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유나 근거는 논리적으로 타당해야하며 증거나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을 위해 나의 의견이나 주장에 맞는 이유와 이유에 뒷받침하는 증거, 근거를 기본 구조로 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팀을 구성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가게 만든다.

인지능력과 언어수준에 맞는 교재와 학습법이 중요
글의 성격에 따른 차별화 된 학습법과 함께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학습자의 인지능력과 언어수준을 고려한 교재와 학습법이라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학생의 인지능력과 상관없이 영어실력이 낮다는 이유로 초등 1∼2학년이나 유치원 아이들에게 맞는 관심거리로 교재가 이루어져 있다면 큰 잘못이다”면서 “영어능력과 상관없이 제 나이에 어울리는 관심거리, 언어수준 등을 고려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래서 세인어학원은 부설 연구소에서 다년간 제작된 로지톡 영어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인지능력과 언어수준을 함께 향상시키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와 무관한 외국교과서나 외국서적 등을 마구잡이로 들여와 교재로 활용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오랜 기간 교재연구와 학습프로그램 개발에 몸담아온 교수진들이 직강을 한다는 것도 세인어학원이 지닌 강점 기운데 하나다. 정 원장을 비롯한 모든 강사진이 로지톡연구소에서 프로그램 개발에 직접 참여한 연구진으로 이루어져 있고 원어민 강사 또한 엄격한 기준을 거쳐 엄선했다.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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