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근교산이 주민들의 쾌적한 산림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는 지난 3개월 간 총 4억3400만 원의 자체 사업비를 들여 개화산·봉제산·염창산 일대의 산림생태를 복원하고 운동기구, 야외쉼터, 벤치 등의 설치를 마무리해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새로이 마련된 운동·휴식공간은 개화산 개화동교회 입구, 개화산 약사사 입구, 봉제산 두보하이츠 빌라 옆, 염창산 체육시설지 등 총 네 곳이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운동도 즐길 수 있도록 오래되고 낡은 시설물을 교체·보수하고 웰빙체육시설 12점을 새롭게 설치했다.
아울러 빗물에 흙이 떠내려가 산림이 훼손된 지역에는 돌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하고 산벚나무, 화살나무 등 16종 20,390주의 수목과 줄사철, 수호초 등 4종 6,640본의 야생초화류와 잔디를 심어 자연 식생을 복원했다. ( 2657-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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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3개월 간 총 4억3400만 원의 자체 사업비를 들여 개화산·봉제산·염창산 일대의 산림생태를 복원하고 운동기구, 야외쉼터, 벤치 등의 설치를 마무리해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새로이 마련된 운동·휴식공간은 개화산 개화동교회 입구, 개화산 약사사 입구, 봉제산 두보하이츠 빌라 옆, 염창산 체육시설지 등 총 네 곳이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운동도 즐길 수 있도록 오래되고 낡은 시설물을 교체·보수하고 웰빙체육시설 12점을 새롭게 설치했다.
아울러 빗물에 흙이 떠내려가 산림이 훼손된 지역에는 돌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하고 산벚나무, 화살나무 등 16종 20,390주의 수목과 줄사철, 수호초 등 4종 6,640본의 야생초화류와 잔디를 심어 자연 식생을 복원했다. ( 2657-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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