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강가정지원센터, 8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우리 사회도 다문화 사회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추세에는 이주노동자뿐 아니라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결혼이민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차성란)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인 배우자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에 마련되는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가정을 바로 세우며 타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배우자 역할 및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켜 친밀한 부부 및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준비된다.
8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6일, 13일, 20일,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흥동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302호에서 열리며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인 남편이면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수)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레크리에이션, 결혼의 의미, 부부역할, 성교육, 배우자나라의 언어와 문화, 갈등해결기법, 의사소통기법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42-252-9997, dj9989@hanmail.net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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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도 다문화 사회로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추세에는 이주노동자뿐 아니라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결혼이민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차성란)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인 배우자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에 마련되는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가정을 바로 세우며 타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배우자 역할 및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켜 친밀한 부부 및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준비된다.
8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6일, 13일, 20일,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흥동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302호에서 열리며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인 남편이면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수)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레크리에이션, 결혼의 의미, 부부역할, 성교육, 배우자나라의 언어와 문화, 갈등해결기법, 의사소통기법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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