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이는 살아도 ‘키친-맨’ 없이는 못 산다.
이미연(36,월평동)주부는 여름만 되면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고민이다. 수박껍질부터 가족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까지. 음식물쓰레기통에 모아두었다가 버리고는 있지만 금방금방 버리지 않으면 초파리들이 극성을 부린다. 그렇다고 고층 아파트에서 매일 매일 음식물쓰레기통을 들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출근하는 남편에게 음식물쓰레기를 내달라고 했다가 버럭 성질내는 남편과 아침부터 대판 싸웠단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이에요. 텔레비전 광고에서 나오는 것도 많이 있긴 한데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써야 할 것이라서 더욱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편리한 아파트 생활. 하지만 음식물쓰레기 처리에서만큼은 이만저만 골칫거리가 아니다. 음식물쓰레기 보관 용기에 모았다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넣는 방법은 악취와 함께 용기에서 흐르는 수분까지 감안해야 되는 부담감이 있게 마련이다.
키친맨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주방 문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음식물처리기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희 한국테크노라이프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타사 제품들의 장·단점 분석과 고객들의 의견 수렴을 토대로 키친-맨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러 선진국에서 쓰고 있는 제품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환경과 음식문화에 적합한 미생물소멸방식의 키친-맨을 특허개발, 시판하게 되었습니다.”
키친-맨 대전지사 신성봉(54)대표의 설명이다. 키친맨은 (주)한국테크노라이프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미생물에 의한 고속 분해, 소멸, 배수처리 시스템으로 개발, 상품화했다. 키친-맨은 가정에서 가장 필요하면서도 주부들이 가장 선호한다. 일부 주부들 중에는 키친-맨의 편리함을 인정하면서도 몫 돈이 들어간다는 부분에서 구입을 망설이기도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매일 매일 사용할 수 있고, 청결한 주방은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구입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김 대표는 “1년에 여름철만 사용하는 가정용 에어컨은 적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해서 쓰고 ,김치냉장고도 처음 나올 때는 적지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주부들이 많았으나, 그 활용 가치를 인정받은 지금은 두 대씩 놓고 사용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가치를 따져 본다면 전혀 비싼(40만원대) 제품이 아니지요. 곧 키친맨도 에어컨·김치냉장고·정수처럼 가정의 필수품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대기업 제품 등 일반가정에 저렴하게 보급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건조 방식은 모터로 장기간 건조하기 때문에 전기료 부담이 있고 건조할 때 순간에 냄새가 나는 단점이 있으나 키친-맨은 이러한 건조 탈수 소멸식의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 설거지와 동시에 분쇄해서 액상 처리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음식물을 처리하는 키친-맨은 2007년도부터 전국에 있는 지역 지사를 통해 출시 중이다.
주부들 음식물쓰레기 고민 끝! 키친-맨
씽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버튼만 눌러주면 씽크대 안으로 설치된 ‘키친맨’이 15초안에 음식물을 잘게 분쇄시킨 뒤, 바이오 스네이크 미생물이 자동 분사되어 분쇄된 음식물 가루를 정화하여 하수구로 보내기 때문에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둘 필요가 없다.
주부 박라연씨(둔산동 거주)는 “음식물이 모아지는 대로 버튼 하나로 15초안에 모두 처리되기 때문에 냄새 걱정이 전혀 없으며, 전기세도 월 1000원 정도라 부담이 없어요, 이젠 국물 뚝뚝 떨어지고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에서 해방입니다”며 지인들에게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고 키친맨 사용소감을 말한다.
문의하면 상담원이 직접 방문 상담도 가능하며 설치는 고객이 원하는 날에 해 준다. 설치방법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씽크대에 바로 부착하는 방식이라 고장이 거의 없고 만일 고장이 발생할 경우 1년간 무료A/S가 가능하다. 월 전기료 1000원이면 맷돌방식의 분쇄기가 음식물을 잘게 부순 후 여기에 미생물 자동첨가로 분해가 이루어져 악취가 없고 각종 세균·벌레로부터도 완전 차단된다.
김 대표는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어요, 환경을 위해서도 그렇고요. 주부들이 부담 없이 체험해보고 신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10일 동안 무료체험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비용부담으로 구입하기 힘든 경우에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임대)도 가능하다.
그 집안의 잘 될지 안 될지 분위기를 보는 척도로 현관과 화장실 그리고 주방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혜로운 주부가 가정의 건강과 미래를 내다본다. 깨끗한 주방, 건강한 가족은 그 가족의 성공된 미래의 기초가 아닐까?
조용숙리포터 whdydtnr7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미연(36,월평동)주부는 여름만 되면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고민이다. 수박껍질부터 가족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까지. 음식물쓰레기통에 모아두었다가 버리고는 있지만 금방금방 버리지 않으면 초파리들이 극성을 부린다. 그렇다고 고층 아파트에서 매일 매일 음식물쓰레기통을 들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출근하는 남편에게 음식물쓰레기를 내달라고 했다가 버럭 성질내는 남편과 아침부터 대판 싸웠단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이에요. 텔레비전 광고에서 나오는 것도 많이 있긴 한데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써야 할 것이라서 더욱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편리한 아파트 생활. 하지만 음식물쓰레기 처리에서만큼은 이만저만 골칫거리가 아니다. 음식물쓰레기 보관 용기에 모았다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넣는 방법은 악취와 함께 용기에서 흐르는 수분까지 감안해야 되는 부담감이 있게 마련이다.
키친맨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주방 문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음식물처리기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희 한국테크노라이프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타사 제품들의 장·단점 분석과 고객들의 의견 수렴을 토대로 키친-맨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러 선진국에서 쓰고 있는 제품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환경과 음식문화에 적합한 미생물소멸방식의 키친-맨을 특허개발, 시판하게 되었습니다.”
키친-맨 대전지사 신성봉(54)대표의 설명이다. 키친맨은 (주)한국테크노라이프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미생물에 의한 고속 분해, 소멸, 배수처리 시스템으로 개발, 상품화했다. 키친-맨은 가정에서 가장 필요하면서도 주부들이 가장 선호한다. 일부 주부들 중에는 키친-맨의 편리함을 인정하면서도 몫 돈이 들어간다는 부분에서 구입을 망설이기도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매일 매일 사용할 수 있고, 청결한 주방은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므로 구입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김 대표는 “1년에 여름철만 사용하는 가정용 에어컨은 적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해서 쓰고 ,김치냉장고도 처음 나올 때는 적지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주부들이 많았으나, 그 활용 가치를 인정받은 지금은 두 대씩 놓고 사용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가치를 따져 본다면 전혀 비싼(40만원대) 제품이 아니지요. 곧 키친맨도 에어컨·김치냉장고·정수처럼 가정의 필수품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대기업 제품 등 일반가정에 저렴하게 보급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건조 방식은 모터로 장기간 건조하기 때문에 전기료 부담이 있고 건조할 때 순간에 냄새가 나는 단점이 있으나 키친-맨은 이러한 건조 탈수 소멸식의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 설거지와 동시에 분쇄해서 액상 처리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게 음식물을 처리하는 키친-맨은 2007년도부터 전국에 있는 지역 지사를 통해 출시 중이다.
주부들 음식물쓰레기 고민 끝! 키친-맨
씽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버튼만 눌러주면 씽크대 안으로 설치된 ‘키친맨’이 15초안에 음식물을 잘게 분쇄시킨 뒤, 바이오 스네이크 미생물이 자동 분사되어 분쇄된 음식물 가루를 정화하여 하수구로 보내기 때문에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둘 필요가 없다.
주부 박라연씨(둔산동 거주)는 “음식물이 모아지는 대로 버튼 하나로 15초안에 모두 처리되기 때문에 냄새 걱정이 전혀 없으며, 전기세도 월 1000원 정도라 부담이 없어요, 이젠 국물 뚝뚝 떨어지고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에서 해방입니다”며 지인들에게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고 키친맨 사용소감을 말한다.
문의하면 상담원이 직접 방문 상담도 가능하며 설치는 고객이 원하는 날에 해 준다. 설치방법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씽크대에 바로 부착하는 방식이라 고장이 거의 없고 만일 고장이 발생할 경우 1년간 무료A/S가 가능하다. 월 전기료 1000원이면 맷돌방식의 분쇄기가 음식물을 잘게 부순 후 여기에 미생물 자동첨가로 분해가 이루어져 악취가 없고 각종 세균·벌레로부터도 완전 차단된다.
김 대표는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어요, 환경을 위해서도 그렇고요. 주부들이 부담 없이 체험해보고 신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10일 동안 무료체험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비용부담으로 구입하기 힘든 경우에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임대)도 가능하다.
그 집안의 잘 될지 안 될지 분위기를 보는 척도로 현관과 화장실 그리고 주방을 보라는 말이 있다. 지혜로운 주부가 가정의 건강과 미래를 내다본다. 깨끗한 주방, 건강한 가족은 그 가족의 성공된 미래의 기초가 아닐까?
조용숙리포터 whdydtnr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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