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보건 의료서비스 실시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북구보건소(소장 이병희)는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하에 알찬 프로그램 제공으로 내실을 다져가는 북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는 북구보건소를 소개한다.
주민들에 맞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북구청 뒤쪽에 자리 잡은 북구보건소는 지난 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 시 북구 신설과 함께 개소했으며, 2003년 6월 17일, 지금의 보건소인 신청사 이전 개소로 구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지 1천5백51평, 건물 연면적 1천6백32평, 지하1층, 지상4층 건물규모로 현대적인 시설과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북구청사와 조화되는 아름다운 외관을 형성하고,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민원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청사 내부는 1층은 민원인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3층에는 사무공간, 건강증진전시관, 보건교육실을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특히, 전국 최초로 멀티미디어 설비를 갖춘 건강증진 전시관을 설치하여 암, 금연, 구강, 영양 등 7개 분야에 대한 전시공간으로 구민들에게 건강증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시대변화와 함께 질병의 다양성과 함께 공공보건 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구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보건 의료서비스 강화
또 보건소를 찾을 수 없는 구민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보건 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자라나는 2세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핌으로써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더불어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8개 동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정화조 모기 유총 조사 실시 등 전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 운동, 영양, 절주 사업으로 흡연 예방 금연 실천율을 높였을 뿐 아니라 운동 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운동 실천율을 향상시켰다. 또 영양교육과 병행, 영양 체험장을 운영, 비만 관리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암 관리 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무료 암 검진과 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외 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 차원에서 경로당 순회 진료, 한방 보건 서비스 등 폭넓고 효율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북구보건소의 자랑 ‘가족보건계’
특히나 주민들과 가장 친숙한 북구보건소 가족보건계(계장 임순옥)는 주민들의 가장 필요한 부분을 잘 알아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담당부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구강보건과 예방접종, 모자보건, 출산장려지원, 금연클리닉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50인 이하 영세사업장 위주로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사업은 가족보건계가 가장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 이곳에서는 회식문화를 바꾸자는 취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회식을 통해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임순옥 계장은 “현재는 각 기관들과의 협조와 참여가 저조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질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주민들 생활의 일부가 된 북구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센터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북구보건소(소장 이병희)는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하에 알찬 프로그램 제공으로 내실을 다져가는 북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는 북구보건소를 소개한다.
주민들에 맞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북구청 뒤쪽에 자리 잡은 북구보건소는 지난 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 시 북구 신설과 함께 개소했으며, 2003년 6월 17일, 지금의 보건소인 신청사 이전 개소로 구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지 1천5백51평, 건물 연면적 1천6백32평, 지하1층, 지상4층 건물규모로 현대적인 시설과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북구청사와 조화되는 아름다운 외관을 형성하고,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민원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청사 내부는 1층은 민원인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3층에는 사무공간, 건강증진전시관, 보건교육실을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특히, 전국 최초로 멀티미디어 설비를 갖춘 건강증진 전시관을 설치하여 암, 금연, 구강, 영양 등 7개 분야에 대한 전시공간으로 구민들에게 건강증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시대변화와 함께 질병의 다양성과 함께 공공보건 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구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보건 의료서비스 강화
또 보건소를 찾을 수 없는 구민들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 보건 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자라나는 2세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핌으로써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더불어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8개 동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정화조 모기 유총 조사 실시 등 전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 운동, 영양, 절주 사업으로 흡연 예방 금연 실천율을 높였을 뿐 아니라 운동 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운동 실천율을 향상시켰다. 또 영양교육과 병행, 영양 체험장을 운영, 비만 관리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암 관리 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무료 암 검진과 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외 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 차원에서 경로당 순회 진료, 한방 보건 서비스 등 폭넓고 효율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북구보건소의 자랑 ‘가족보건계’
특히나 주민들과 가장 친숙한 북구보건소 가족보건계(계장 임순옥)는 주민들의 가장 필요한 부분을 잘 알아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담당부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구강보건과 예방접종, 모자보건, 출산장려지원, 금연클리닉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로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50인 이하 영세사업장 위주로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사업은 가족보건계가 가장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 이곳에서는 회식문화를 바꾸자는 취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회식을 통해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임순옥 계장은 “현재는 각 기관들과의 협조와 참여가 저조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질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주민들 생활의 일부가 된 북구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센터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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