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전문 교육과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2일 개설됐다.
이 교육과정은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화두를 지방행정과 지역발전 동력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자리로 산림청(청장 하영제)과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자치단체장들이 기후변화 대응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각 지자체가 발전적인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강 형식의 교육 과정이다. 기후변화대응과 지역발전 전략, 기후변화와 고유가가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지자체의 역할 등이 주제다. 이번 과정은 모두 4기에 걸쳐 시행될 계획으로 9월에 1기, 10월에 2기, 11월에 3기 그리고 내년 2월에 4기 과정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54명의 전국 지자체장들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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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과정은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화두를 지방행정과 지역발전 동력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자리로 산림청(청장 하영제)과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자치단체장들이 기후변화 대응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각 지자체가 발전적인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강 형식의 교육 과정이다. 기후변화대응과 지역발전 전략, 기후변화와 고유가가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지자체의 역할 등이 주제다. 이번 과정은 모두 4기에 걸쳐 시행될 계획으로 9월에 1기, 10월에 2기, 11월에 3기 그리고 내년 2월에 4기 과정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는 54명의 전국 지자체장들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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