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아이 돌보미’ 사업인 베이비시터 전문교육이 40~50대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6일 개강한 수성구 보건소 베이시터전문교육은 수성구내 주민 중 30~60세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접수받았으며, 100명 모집에 300여명이 신청해 무려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보건소 측은 신청자 중 신청동기(봉사정신), 취약계층자, 연령, 신체검사(혈청, 간염, 폐결핵, 장내세균) 결과 등을 엄선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생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 55-60세가 32%, 학력별로 고졸이 60%, 권역별로는 만촌·범어지역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신청 동기별로는 수료후 취업이 33%, 교육모집에 대한 정보매체로는 수성소식지가 48%, 봉사경험이 있는 경우가 81%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수성구 보건소는 이 강좌에서 48시간(24강좌)의 각종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대학교수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진을 구성해 교육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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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강한 수성구 보건소 베이시터전문교육은 수성구내 주민 중 30~60세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접수받았으며, 100명 모집에 300여명이 신청해 무려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보건소 측은 신청자 중 신청동기(봉사정신), 취약계층자, 연령, 신체검사(혈청, 간염, 폐결핵, 장내세균) 결과 등을 엄선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생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 55-60세가 32%, 학력별로 고졸이 60%, 권역별로는 만촌·범어지역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신청 동기별로는 수료후 취업이 33%, 교육모집에 대한 정보매체로는 수성소식지가 48%, 봉사경험이 있는 경우가 81%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수성구 보건소는 이 강좌에서 48시간(24강좌)의 각종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대학교수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진을 구성해 교육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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