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농협(조합장 신영재)은 지난8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 조합원들에게 과세되는 2008년 8/정기분 주민세(개인균등)를 8월1일 기준 492명, 2백9십7만6천6백원을 일괄 대납하기로 결의하여 3년 연속 조합원들의 지방세 부담을 덜어줘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부농협 신영재 조합장께서는 지난 8월 남부면 이장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지역경제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항상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남부농협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며, 또한 조합원들께서도 농협업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면(면장 제원섭)에서는 지난 12일 주민세(개인균등) 납부 고지서 492매를 남부농협장에게 전달하고 3년 연속 주민세 대납으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문의 남부면 사무소 : 63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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