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0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저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60년 만에 맞는 아산시의 최대 행사인 만큼 아산시 전 공직자와 각급 기관단체 및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다이내믹 아산, 충남을 넘어 세계로!’를 대회구호로 정하고 열리게 될 이번 도민체전에는 각 시군 선수와 임원 8000여 명 등 총 2만 8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마트 아산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그 동안 종목별 경기장 보완과 분과별 자문위원 위촉, 도시환경 정비, 문화행사계획 수립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산을 찾는 선수와 임원 등 외지인들에게 쾌적하고 발전된 아산의 모습을 전하고 녹색첨단도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4월부터는 ‘도시녹화작업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연계시켜 체육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20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역대 도민체전과 차별화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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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아산, 충남을 넘어 세계로!’를 대회구호로 정하고 열리게 될 이번 도민체전에는 각 시군 선수와 임원 8000여 명 등 총 2만 8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마트 아산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그 동안 종목별 경기장 보완과 분과별 자문위원 위촉, 도시환경 정비, 문화행사계획 수립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산을 찾는 선수와 임원 등 외지인들에게 쾌적하고 발전된 아산의 모습을 전하고 녹색첨단도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4월부터는 ‘도시녹화작업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연계시켜 체육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20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역대 도민체전과 차별화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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