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중구 반구사거리와 학성공원 사이 소방서 맞은 편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메뉴 : 민물장어구이
문의 : 297-4885
송화민물장어는 울산에서 손꼽히는 민물장어전문점으로 장어구이 한 가지만 내고 있다.
장어를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장어의 머리와 뼈를 8시간 동안 곤 장어탕이 나온다. 김태희 대표는 “이 탕은 처음 먹는 사람은 약간 비릴 수도 있지만 장복하면 피로를 모르고 피부가 탱탱해진다”고 적극 추천한다.
이집 장어구이는 노릇노릇하게 구워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게 제대로다. 8시간 동안 곤 장어육수에 감초, 대추, 오가피 등 12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다시 끓여 비법간장과 혼합한 소스는 장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뒷맛을 향긋하면서도 개운하게 한다. 소스 찍은 장어를 한 점 입에 넣으면 입에 쩍쩍 들러붙을 만큼 쫄깃하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양념을 발라먹자. 고추장양념은 한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에 고추장기본양념을 하고 사과, 배 등의 과일을 첨가해 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강화시켰다. 비린 맛이 전혀 없어 여성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집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식사로 나오는 장어죽이다. 장어육수에 쌀과 야채, 표고버섯을 넣고 쑨 죽은 부대끼지 않게 담백해 단골들에게 인기가 높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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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민물장어는 울산에서 손꼽히는 민물장어전문점으로 장어구이 한 가지만 내고 있다.
장어를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장어의 머리와 뼈를 8시간 동안 곤 장어탕이 나온다. 김태희 대표는 “이 탕은 처음 먹는 사람은 약간 비릴 수도 있지만 장복하면 피로를 모르고 피부가 탱탱해진다”고 적극 추천한다.
이집 장어구이는 노릇노릇하게 구워 간장소스에 찍어먹는 게 제대로다. 8시간 동안 곤 장어육수에 감초, 대추, 오가피 등 12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다시 끓여 비법간장과 혼합한 소스는 장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뒷맛을 향긋하면서도 개운하게 한다. 소스 찍은 장어를 한 점 입에 넣으면 입에 쩍쩍 들러붙을 만큼 쫄깃하다.
좀 더 진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양념을 발라먹자. 고추장양념은 한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에 고추장기본양념을 하고 사과, 배 등의 과일을 첨가해 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강화시켰다. 비린 맛이 전혀 없어 여성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집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식사로 나오는 장어죽이다. 장어육수에 쌀과 야채, 표고버섯을 넣고 쑨 죽은 부대끼지 않게 담백해 단골들에게 인기가 높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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