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오크밸리 리조트 매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한솔그룹은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회사들과의 외자유치 및 공동개발을 통해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를 국제적인 종합리조트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솔그룹 관계자는 “세계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CB Richard Ellis사를 통해 오크밸리 외자유치와 공동개발을 위한 실사 및 마스터 플랜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며 “5월말부터 오크밸리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회사들을 대상으로 의향서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솔그룹과 CB Richard Ellis는 오크밸리에 골프장과 콘도를 확장하고 스키장, 테마파크, 휴양촌, 삼림욕장, 실버타운 등을 건설해 국제적 규모의 3세대 4계절형 종합리조트로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또 미국 및 동남아 화교자본, 호주, 프랑스 등의 5∼6군데의 국제적인 리조트 회사들이 오크밸리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솔그룹은 빠르면 6월부터는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솔그룹의 오크밸리 리조트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일대에 총 34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약100만평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어 27홀의 골프코스와 9홀의 퍼블릭골프코스가 운영되고 711실의 규모의 콘도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한솔그룹 관계자는 “세계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CB Richard Ellis사를 통해 오크밸리 외자유치와 공동개발을 위한 실사 및 마스터 플랜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며 “5월말부터 오크밸리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회사들을 대상으로 의향서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솔그룹과 CB Richard Ellis는 오크밸리에 골프장과 콘도를 확장하고 스키장, 테마파크, 휴양촌, 삼림욕장, 실버타운 등을 건설해 국제적 규모의 3세대 4계절형 종합리조트로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또 미국 및 동남아 화교자본, 호주, 프랑스 등의 5∼6군데의 국제적인 리조트 회사들이 오크밸리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솔그룹은 빠르면 6월부터는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솔그룹의 오크밸리 리조트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일대에 총 34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약100만평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어 27홀의 골프코스와 9홀의 퍼블릭골프코스가 운영되고 711실의 규모의 콘도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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