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와 광주은행 구성원들의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직장 보육시설인 ''전남대 어린이집''이 3일 문을 열었다.
이 어린이집은 전남대와 광주은행이 지난해 1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전남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광주은행이 12억 원 가량의 건축비를 부담해 건립됐다.
전남대 생활과학대 건물 옆에 들어선 어린이집은 대지 3880㎡, 총넓이 952㎡,놀이터 700㎡ 규모의 1층 건물로 7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모래.심리치료실, 교구제작실.자료실, 식당, 놀이치료실, 집단놀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만 1-5세 어린이 9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두 기관 구성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원아를 모집하고 남은 자리가 생길 경우 일반 시민들의 자녀에게도 개방된다. 원장 외에 12명의 보육교사가 7개 반을 가르치고 보육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오후 6시30분까지로 하되 오후 9시까지 연장 보육도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62-530-1360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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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이집은 전남대와 광주은행이 지난해 1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전남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광주은행이 12억 원 가량의 건축비를 부담해 건립됐다.
전남대 생활과학대 건물 옆에 들어선 어린이집은 대지 3880㎡, 총넓이 952㎡,놀이터 700㎡ 규모의 1층 건물로 7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모래.심리치료실, 교구제작실.자료실, 식당, 놀이치료실, 집단놀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만 1-5세 어린이 9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두 기관 구성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원아를 모집하고 남은 자리가 생길 경우 일반 시민들의 자녀에게도 개방된다. 원장 외에 12명의 보육교사가 7개 반을 가르치고 보육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오후 6시30분까지로 하되 오후 9시까지 연장 보육도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62-530-1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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