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2개월사이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는 쌍용동 월봉지역의 아파트들이 주도, 신부동 신방동 등으로 확
산되고 있는 데 이로인해 매매물량이 평월에 비해 40%에도 못 미치는가 하면 전세물량은 거의 찾기
가 힘들 정도가 됐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월봉지역의 24평형의 매매가는 지난 설 연휴 직후 7000만원대 였으나 지금
은 7800만원을 줘도 구입하기 힘들고 32평형은 설연휴 직후보다 15%이상 오른 1억1500만원선에 거래되
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신부동 신방동도 마찬가지로 설연휴직후 1억원 미만에 거래되던 36평형의 경우 1억1000
만원에 매입하겠다고 해도 물량을 구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아파트 전세의 경우는 천안 시내권에서는 구하기가 더욱 힘든 형편이다.
뉴21세기공인중개사 대표 김삼수씨는 "외부 유입인구는 계속 늘어나는 데 비해 신규 아파트 건설과
분양등이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지는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또 백제부동산 김성수 실장은 "천안은 인구 40만명이 넘었고 인구 증가율이 전국 상위권이다. 반면
그 동안 아파트가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부분이 많았다"며 "지난 3년간 신규 아파트 건
설이 전무했었고 앞으로 3년간 특별한 건설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는 앞으로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천안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는 쌍용동 월봉지역의 아파트들이 주도, 신부동 신방동 등으로 확
산되고 있는 데 이로인해 매매물량이 평월에 비해 40%에도 못 미치는가 하면 전세물량은 거의 찾기
가 힘들 정도가 됐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월봉지역의 24평형의 매매가는 지난 설 연휴 직후 7000만원대 였으나 지금
은 7800만원을 줘도 구입하기 힘들고 32평형은 설연휴 직후보다 15%이상 오른 1억1500만원선에 거래되
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신부동 신방동도 마찬가지로 설연휴직후 1억원 미만에 거래되던 36평형의 경우 1억1000
만원에 매입하겠다고 해도 물량을 구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아파트 전세의 경우는 천안 시내권에서는 구하기가 더욱 힘든 형편이다.
뉴21세기공인중개사 대표 김삼수씨는 "외부 유입인구는 계속 늘어나는 데 비해 신규 아파트 건설과
분양등이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지는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또 백제부동산 김성수 실장은 "천안은 인구 40만명이 넘었고 인구 증가율이 전국 상위권이다. 반면
그 동안 아파트가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부분이 많았다"며 "지난 3년간 신규 아파트 건
설이 전무했었고 앞으로 3년간 특별한 건설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는 앞으로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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