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맞벌이 등으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일시적으로 아이를 돌봐 주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야근과 질병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녀를 돌볼 수 없는 가정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파견한 아이돌보미는 아이의 식사와 간식 등을 챙겨주며 부모가 돌아 올 때까지 임시로 아이를 돌봐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 등이 가장 힘들어 하는 출·퇴근 시간 아동 보호와 돌봄, 어린이집 등 등·하교 시간에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주시는 3월까지 사업시행기관을 선정해 4월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하 영유아나 어린이를 둔 가정이면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자녀 1인 2시간 기준으로 저소득층의 경우 2000원, 일반가정은 소득에 따라 8000원~1만원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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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야근과 질병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녀를 돌볼 수 없는 가정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파견한 아이돌보미는 아이의 식사와 간식 등을 챙겨주며 부모가 돌아 올 때까지 임시로 아이를 돌봐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 등이 가장 힘들어 하는 출·퇴근 시간 아동 보호와 돌봄, 어린이집 등 등·하교 시간에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주시는 3월까지 사업시행기관을 선정해 4월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하 영유아나 어린이를 둔 가정이면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자녀 1인 2시간 기준으로 저소득층의 경우 2000원, 일반가정은 소득에 따라 8000원~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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