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 수주
롯데건설은 7일 오후 열린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서 이 사업의 시공사로 선
정됐다고 9일 밝혔다.
35∼45평형 888가구로 구성된 삼익아파트는 앞으로 4385평형 909가구의 롯데캐슬 마제스티
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과정에서 평당 공사비 363만원에 일체의 추가부담이 없는 확정지분제
를 적용했으며 평형에 따라 1억7500만∼2억7만원의 이주비를 지급키로 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8월까지 계약을 마무리짓고 이주 및 철거작업을 거쳐 2005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공, 원주 단관 단독택지 151필지 분양
한국토지공사는 오는 16∼20일 원주 단관지구내 단독주택용지 151필지를 분양한다고 9일 밝
혔다.
토공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최고 30%, 평균 14% 가격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잔여토지
에 대해서는 오는 6월말까지 3년 무이자할부 판매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매자가 일시불로 계약할 경우 14% 추가할인 혜택도 줄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평당 89만∼131만원 선이며 추첨일은 24일, 계약일은 25∼27일이다.
원주 단관지구는 현재 입주가 진행중인 청솔아파트와 한국토지신탁에서 공사재개 예정인 공
동주택용지에 인접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국도 5호선 등의 교차점에 위치
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7일 오후 열린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총회에서 이 사업의 시공사로 선
정됐다고 9일 밝혔다.
35∼45평형 888가구로 구성된 삼익아파트는 앞으로 4385평형 909가구의 롯데캐슬 마제스티
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과정에서 평당 공사비 363만원에 일체의 추가부담이 없는 확정지분제
를 적용했으며 평형에 따라 1억7500만∼2억7만원의 이주비를 지급키로 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8월까지 계약을 마무리짓고 이주 및 철거작업을 거쳐 2005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공, 원주 단관 단독택지 151필지 분양
한국토지공사는 오는 16∼20일 원주 단관지구내 단독주택용지 151필지를 분양한다고 9일 밝
혔다.
토공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최고 30%, 평균 14% 가격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잔여토지
에 대해서는 오는 6월말까지 3년 무이자할부 판매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매자가 일시불로 계약할 경우 14% 추가할인 혜택도 줄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평당 89만∼131만원 선이며 추첨일은 24일, 계약일은 25∼27일이다.
원주 단관지구는 현재 입주가 진행중인 청솔아파트와 한국토지신탁에서 공사재개 예정인 공
동주택용지에 인접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국도 5호선 등의 교차점에 위치
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