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르, 메일서비스 확대키로

한통, 비디오메일·그룹메일·UMS 제공

지역내일 2001-05-01
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한미르(www.hanmir.com)의 메일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무료메일 할당 용량도 대폭 늘인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를 통해 △비디오메일 서비스 △개인 및 기업대상 그룹메일 △통합메시징서비스(UMS)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무료 메일 용량도 15M로 할당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실시되는 비디오 메일 서비스는 PC카메라와 헤드셋만 있으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모습과 목소리를 녹화, 녹음하여 이메일로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웹 방식이므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인터넷상에서 작업을 할 수 있고, PC카메라가 없는 경우 음성만으로도 메일을 보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으며, 개인 무료 할당용량은 10M이다.
또 한미르 그룹메일은 많은 사람에게 동시에 메일을 발송할 수 있는 발신 전용 서비스로서, 단순히 발송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송된 모든 메일에 대해 수신여부, 발송오류 및 수신거부 등을 알려주는 지능형이다.
한미르는 하루에 700만통의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이 서비스를 개인회원에게는 무료로, 기업고객에게는 유료로 제공한다.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기업의 이메일 마케팅을 대행하는 서비스로 기업의 자체 회원들에게 보내는 DM발송을 대행(발송대행서비스)하거나, 메일 수신에 동의한 한미르 회원을 대상으로 퍼미션마케팅(타깃 메일)을 할 수 있다.
한편 한미르는 UMS를 지난 달 중순부터 제공하고 있는데, 이용자가 메시지를 받으려면 UMS에 등록해야 하나 UMS회원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는 비회원도 가능하다. UMS는 한미르 메일에서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한미르는 또한 개인에게 할당한 무료 메일 용량을 5M 늘려 총 15M를 제공함에 따라 개인 할당 무료용량을 총 45M(메일15M+비디오메일10M+개인홈페이지20M)로 늘려 용량부족으로 인한 네티즌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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