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며 태몽 꾸세요

지역내일 2007-11-30
공연 보며 태몽 꾸세요
서울여성가족재단(대표 박현경)이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음악선물을 준비했다.
여성가족재단은 30일 오후 7시 30분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태몽을 주제로 공연을 연다.
태몽은 임신이나 출산과 관련한 대표적인 이미지인 만큼 콘서트는 임신 중인 여성과 가족이 태몽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다. 전형적인 태교음악으로 알려진 클래식 음악회가 아니다. 여성 예술가 말로가 출연해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즈 선율을 들려준다. 그 역시 임신과 태몽 출산을 경험한 어머니다.
초대손님으로 하모니카 부는 재즈 음악가 전제덕이 출연하고 육아 관련 단편 애니메이션도 상영한다.
서울여성재단 관계자는 “남편을 비롯해 가족의 배려가 필수적인 태교가 여성의 몫으로 치우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인식전환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