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전국적으로 폭력배 집중소탕 작전을 벌인 결과 한달여만에 채무
해결과 아파트재건축 등에 개입하고 이권을 챙긴 폭력배 1507명을 검거, 이중 749명을 구속
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폭력배를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영세주점 갈취가 3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채업 운영이 184명, 청부 폭력 125명, 노점상 갈취 112명, 다방 갈취 80명, 도박 등 사행
행위 50명, 재개발 이권개입 26명, 상가분양 이권개입 25명, 기타 545명 등이었다.
특히 단속된 폭력배들 중 신흥 폭력조직은 8개가 포함됐는데 이들 중 1개는 조직원이 41명
을 넘는 등 10명이 넘는 조직도 4개나 됐다. 신흥조직 중 2개 파는 1년 이상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최근 서민을 상대로 한 갈취형 폭력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라며 “폭력배 소탕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결과 아파트재건축 등에 개입하고 이권을 챙긴 폭력배 1507명을 검거, 이중 749명을 구속
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폭력배를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영세주점 갈취가 3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채업 운영이 184명, 청부 폭력 125명, 노점상 갈취 112명, 다방 갈취 80명, 도박 등 사행
행위 50명, 재개발 이권개입 26명, 상가분양 이권개입 25명, 기타 545명 등이었다.
특히 단속된 폭력배들 중 신흥 폭력조직은 8개가 포함됐는데 이들 중 1개는 조직원이 41명
을 넘는 등 10명이 넘는 조직도 4개나 됐다. 신흥조직 중 2개 파는 1년 이상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최근 서민을 상대로 한 갈취형 폭력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라며 “폭력배 소탕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