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용펀드 수수료 1% 미만

지역내일 2007-09-21
어떤 펀드에 투자할까

펀드 수수료를 아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테크 전략이다.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는 증권사에 내는 판매보수와 수탁보수, 선취수수료 그리고 자산운용사에 내는 운용수수료로 구성된다.
온라인전용펀드는 이러한 판매사의 노력이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싸다.
온라인증권사인 키움증권은 0.195%짜리 상품을 내놓았다.
동부 해오름 인덱스 알파 파생상품 Class A는‘ KOSPI200 지수의 수익률+α’를 추구하는 인덱스펀드다. 동부자산운용은 정부기금의 인덱스펀드를 운용할 만큼 인덱스펀드의 운용 능력이 검증돼 있다. 동부 해오름인덱스 알파 파생상품 Class A의 수수료는 일반 개인투자자가 가입할 수 있는 인덱스펀드 중에는 최저수준이다.
대우증권의 차세대 e-Fun 인덱스 주식형 펀드는 총 수수료가 0.29%에 지나지 않다. 주식형은 대체로 수수료가 높은데도 대우증권은 과감하게 싼 상품을 내놓았다.
하나대투증권는 클래스원 엄브렐러 상품을 내놓았다. 주식시장 시황에 따라 상승할때는 인덱스 형, 하락시에는 리버스 인덱스형에 가입하면 된다. MMF 간 별도의 선취수수료나 환매수수료 없이 연간 12회 전환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수수료 0.58%짜리 ‘미래에셋맵스 e-오션 브릭스 인덱스펀드 Class A-e’를 네놓았다. 미국의 NYSE, AMEX, NASDAQ 등에 상장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홍콩 포함)의 초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The Bank of New York BRIC Select ADR Index’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이 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자원에 주목해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시장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인덱스를 추종하기 때문에 운용성과에 일관성이 있어 브릭스펀드 펀드선택의 어려움 극복할 수 있다. 또 벤치마크 대비 안정적 초과수익과 투자자에게 유리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기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대표 온라인전용펀드는 Tops e주식형펀드다. 수수료 0.93~0.99%로 오프라인 펀드 대비 60% 정도 저렴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