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세계 3위의 규모를 가진 금융강국이 된 것은 블루오션을 찾은 ‘맥쿼리’ 덕이었다. 맥쿼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대형투자은행들과 경쟁하지 않고 ‘인프라 펀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은행사업을 선택했다.
호주는 광활한 대륙을 연결하는 도로와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맥쿼리는 이 점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을 선택했다.
김종서 참콘경제연구소장은 <종합관리시대의 생존법칙="">을 통해 시대를 제대로 읽어야 재산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맥쿼리를 소개했다.
김 소장은 50년생으로 LG증권, 고려종합경제연구소, 교보증권, 교보생명 경영연구소 등을 거쳤다. 금융권을 두루 거치면서 얻어낸 지혜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먼저 현재 금융현실에 대한 직시법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금융사들의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세계 투자은행들의 움직임을 골고루 건드렸다.
또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금융상식을 바로 잡을 것을 주문했다. “금융기관을 믿지 마라”는 것은 금융기관이 고객의 등을 쳐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고객들도 자신의 재산을 스스로 관리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강조이기도 하다.
저축과 투자, 그리고 관리로 이어지는 재테크 전략을 두루 갖출 때에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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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광활한 대륙을 연결하는 도로와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맥쿼리는 이 점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을 선택했다.
김종서 참콘경제연구소장은 <종합관리시대의 생존법칙="">을 통해 시대를 제대로 읽어야 재산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맥쿼리를 소개했다.
김 소장은 50년생으로 LG증권, 고려종합경제연구소, 교보증권, 교보생명 경영연구소 등을 거쳤다. 금융권을 두루 거치면서 얻어낸 지혜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먼저 현재 금융현실에 대한 직시법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금융사들의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세계 투자은행들의 움직임을 골고루 건드렸다.
또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는 금융상식을 바로 잡을 것을 주문했다. “금융기관을 믿지 마라”는 것은 금융기관이 고객의 등을 쳐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고객들도 자신의 재산을 스스로 관리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강조이기도 하다.
저축과 투자, 그리고 관리로 이어지는 재테크 전략을 두루 갖출 때에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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