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계약자 정보 수정 이벤트(사진)
동양생명은 8월1일부터 홈페이지(www.myangel.co.kr)를 통해 주소, 이메일 등 연락처가 변경된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자 정보 수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보험금 입.출금 및 지급, 사고 신고, 대출 등의 업무를 인터넷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정보를 등록하거나 전자금융카드 발급을 신청할 경우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알리안츠생명 ‘글로벌변액유니버셜보험’(사진)
알리안츠생명은 1일부터 기본적인 사망보장 기능을 갖추면서 해외펀드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무)알리안츠글로벌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세계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셀렉트 재간접형’, 이머징마켓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이머징마켓 혼합 재간접형’, 미국과 호주 등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리츠형’, 안정성 위주의 ‘채권형’ 등 4종류로 구성돼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원하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12회 이내에서 펀드 변경이 가능하며, 해약환급금의 50%이내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허용된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의 경우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노후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2000만원∼10억원이다.
금융당국, 금융 UCC 공모전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8월1일부터 9월21일까지 ‘금융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캠페인’을 벌인다. ‘재테크 달인을 찾아라’ 또는 ‘금융생활 내 맘 대로 바꿔라’를 주제로 UCC를 만들어 다음의 캠페인 사이트에 올리면 1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화재, 1분기 영업익 1816억원 … 46.1%↑
삼성화재는 올 회계연도 1.4분기(4∼6월) 원수보험료가 2조2065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보다 1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816억원으로 46.1%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보험영업에서 67억원 손실을 본 반면 투자영업에서 1883억원의 이익을 냈다. 당기순이익은 1141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40.2% 급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원수보험료가 2.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9%, 2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손해율은 3.3%포인트 감소한 78.0%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69.9%로 4.9%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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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8월1일부터 홈페이지(www.myangel.co.kr)를 통해 주소, 이메일 등 연락처가 변경된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자 정보 수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보험금 입.출금 및 지급, 사고 신고, 대출 등의 업무를 인터넷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정보를 등록하거나 전자금융카드 발급을 신청할 경우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알리안츠생명 ‘글로벌변액유니버셜보험’(사진)
알리안츠생명은 1일부터 기본적인 사망보장 기능을 갖추면서 해외펀드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무)알리안츠글로벌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세계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셀렉트 재간접형’, 이머징마켓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이머징마켓 혼합 재간접형’, 미국과 호주 등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리츠형’, 안정성 위주의 ‘채권형’ 등 4종류로 구성돼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원하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12회 이내에서 펀드 변경이 가능하며, 해약환급금의 50%이내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허용된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의 경우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노후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2000만원∼10억원이다.
금융당국, 금융 UCC 공모전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8월1일부터 9월21일까지 ‘금융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캠페인’을 벌인다. ‘재테크 달인을 찾아라’ 또는 ‘금융생활 내 맘 대로 바꿔라’를 주제로 UCC를 만들어 다음의 캠페인 사이트에 올리면 1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성화재, 1분기 영업익 1816억원 … 46.1%↑
삼성화재는 올 회계연도 1.4분기(4∼6월) 원수보험료가 2조2065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보다 1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816억원으로 46.1%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보험영업에서 67억원 손실을 본 반면 투자영업에서 1883억원의 이익을 냈다. 당기순이익은 1141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40.2% 급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원수보험료가 2.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9%, 2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손해율은 3.3%포인트 감소한 78.0%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69.9%로 4.9%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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