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26개 사회복지 사업단체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20일부터 5월10일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3개 분야의 관련법인 및 단체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사업 내용은 △중증 장애아동 가족지원프로그램 ‘패밀리 짱’ △정신지체 장애인 사회복귀 프로그램 ‘새꿈터’△저소득 당뇨 노인의 혈당 정상화를 위한 자가관리 능력 증진 프로그램 △소외지역 아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도서관’ 등이 포함돼 있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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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사업 내용은 △중증 장애아동 가족지원프로그램 ‘패밀리 짱’ △정신지체 장애인 사회복귀 프로그램 ‘새꿈터’△저소득 당뇨 노인의 혈당 정상화를 위한 자가관리 능력 증진 프로그램 △소외지역 아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도서관’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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