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즐거운 직장 만들기(사진)
삼성생명이 즐겁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들어 업무를 벗어나 각 부서별로 래프팅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가 하면 오페라를 관람하면서 부서원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 정보전략팀은 지난 주말 한탄강에서 래프팅 행사를 가졌으며, 강북지역사업부는 이번 주말 청평에서 체육대회를 가지는 등 본사와 현장의 전 임직원들이 이달 들어 산행, 체육대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거나 계획 중에 있다. 사내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활동이 진행 중인데 대표적인 행사로 ‘미인대칭(미소, 인사, 칭찬, 대화) 캠페인’이 있다. 이 캠페인의 핵심은 ''칭찬''이다. 삼성생명은 온라인에 ‘칭찬온도계’를 마련했는데 칭찬하는 글이 한 건 등록되면 5도씩 올라간다. 부서의 칭찬온도가 사람의 체온인 36.5도를 넘어 40도에 이르면 피자 한판씩을 무료로 전달하면서 ‘칭찬밴드’가 출동해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칭찬온도계는 227개 부서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전체 칭찬온도는 2만 7000여도를 가리키고 있고, 부서당 평균온도는 117도에 달한다.
이밖에도 삼성생명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임직원들의 치료비를 돕기 위해 ‘온라인 바자회’도 개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ING 생명, 고객수 100만 돌파(사진)
ING생명은 지난 5월 23일을 기준으로 고객 수가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의 총 계속 보험료가 3000억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989년 국내에 진출한 ING 생명은 출범 14년만인 2003년 3월에 ‘월 계속 보험료’ 1000억원을 돌파했고, 이 후 2년 4개월만인 2005년 7월에 2000억원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월 계속보험료 3000억원 돌파 기록은 1000억원 증가 기간을 다시 8개월 앞당긴 1년 8개월만의 일이다.
ING생명 론 반 오이엔 대표는 “고객 수가 100만이 넘어서고, 월 계속보험료가 3000억원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가장 먼저 고객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두 지표를 초석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재테크 투자 캠프 개최(사진)
동양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투자마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재테크를 주제로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대전 국토도시연구원 및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120명씩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동양생명 상품 가입 고객이나 캠프 홈페이지(camp. myangel.co.kr)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 중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현대캐피탈, 대출금 상환면제제도 도입
현대캐피탈은 6일 신용대출 상품인 ‘프라임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 상환면제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금 상환면제제도는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대출금을 갚기가 어려워질 경우 남은 채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다. 미리 신청한 고객 중 상해 사고로 사망 또는 50% 이상의 고도 후유 장애 판정을 받는 경우 대출금 면제가 가능하며 고객의 추가 부담은 없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불행이 가족에게까지 전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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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즐겁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들어 업무를 벗어나 각 부서별로 래프팅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가 하면 오페라를 관람하면서 부서원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등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 정보전략팀은 지난 주말 한탄강에서 래프팅 행사를 가졌으며, 강북지역사업부는 이번 주말 청평에서 체육대회를 가지는 등 본사와 현장의 전 임직원들이 이달 들어 산행, 체육대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거나 계획 중에 있다. 사내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활동이 진행 중인데 대표적인 행사로 ‘미인대칭(미소, 인사, 칭찬, 대화) 캠페인’이 있다. 이 캠페인의 핵심은 ''칭찬''이다. 삼성생명은 온라인에 ‘칭찬온도계’를 마련했는데 칭찬하는 글이 한 건 등록되면 5도씩 올라간다. 부서의 칭찬온도가 사람의 체온인 36.5도를 넘어 40도에 이르면 피자 한판씩을 무료로 전달하면서 ‘칭찬밴드’가 출동해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칭찬온도계는 227개 부서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전체 칭찬온도는 2만 7000여도를 가리키고 있고, 부서당 평균온도는 117도에 달한다.
이밖에도 삼성생명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임직원들의 치료비를 돕기 위해 ‘온라인 바자회’도 개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ING 생명, 고객수 100만 돌파(사진)
ING생명은 지난 5월 23일을 기준으로 고객 수가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의 총 계속 보험료가 3000억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989년 국내에 진출한 ING 생명은 출범 14년만인 2003년 3월에 ‘월 계속 보험료’ 1000억원을 돌파했고, 이 후 2년 4개월만인 2005년 7월에 2000억원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월 계속보험료 3000억원 돌파 기록은 1000억원 증가 기간을 다시 8개월 앞당긴 1년 8개월만의 일이다.
ING생명 론 반 오이엔 대표는 “고객 수가 100만이 넘어서고, 월 계속보험료가 3000억원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가장 먼저 고객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두 지표를 초석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 재테크 투자 캠프 개최(사진)
동양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투자마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재테크를 주제로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대전 국토도시연구원 및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120명씩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동양생명 상품 가입 고객이나 캠프 홈페이지(camp. myangel.co.kr)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 중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현대캐피탈, 대출금 상환면제제도 도입
현대캐피탈은 6일 신용대출 상품인 ‘프라임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금 상환면제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금 상환면제제도는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대출금을 갚기가 어려워질 경우 남은 채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다. 미리 신청한 고객 중 상해 사고로 사망 또는 50% 이상의 고도 후유 장애 판정을 받는 경우 대출금 면제가 가능하며 고객의 추가 부담은 없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불행이 가족에게까지 전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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