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9일 은행이 현대건설에 2조원규모 출자전환을 가정하면 20~30%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 시중은행은 30% 손실률을 가정할 경우 주당 순손실규모가 100원 미만으로 현대건설이 출자전환후 정상화만 이루어진다면 은행권 손실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외환은행은 총채권에 대한 정부보증및 부동산 담보가 확보되었다고는 하지만 손실규모 확대가 불가피해 '비중축소'로 하향조정의견을 유지했다.
외환은행은 외환카드에 대한 매각도 지연되고 있으며 현대전자에 대한 부담도 큰편이다.
LG투자증권은 기존 주주에 대한 완전감자를 감안하고 채권형태에 상관없이 2조원 출자전환을 가정해 기존 자본잠식분 1조원 손실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대체로 시중은행은 20%내외에서 대손충당금을 설정했지만 다른 금융기관의 충당금 설정상태는 미진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건설 금융권 채권현황 및 추정손실(단위 억원)
기관..........총여신......보증사채......출자전환규모.....추정손실
은행.........34209..........1473..........11726.............5863
보험.........12603.........................7369.............3684
투신......... 738...........109............387..............194
증권...........740,,,,,,,,,,,,43,,,,,,,,,,,,383..............192
기타...........548..........................135...............67
계...........48838...........1625..........20000.............10000
또 대부분 시중은행은 30% 손실률을 가정할 경우 주당 순손실규모가 100원 미만으로 현대건설이 출자전환후 정상화만 이루어진다면 은행권 손실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외환은행은 총채권에 대한 정부보증및 부동산 담보가 확보되었다고는 하지만 손실규모 확대가 불가피해 '비중축소'로 하향조정의견을 유지했다.
외환은행은 외환카드에 대한 매각도 지연되고 있으며 현대전자에 대한 부담도 큰편이다.
LG투자증권은 기존 주주에 대한 완전감자를 감안하고 채권형태에 상관없이 2조원 출자전환을 가정해 기존 자본잠식분 1조원 손실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대체로 시중은행은 20%내외에서 대손충당금을 설정했지만 다른 금융기관의 충당금 설정상태는 미진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건설 금융권 채권현황 및 추정손실(단위 억원)
기관..........총여신......보증사채......출자전환규모.....추정손실
은행.........34209..........1473..........11726.............5863
보험.........12603.........................7369.............3684
투신......... 738...........109............387..............194
증권...........740,,,,,,,,,,,,43,,,,,,,,,,,,383..............192
기타...........548..........................135...............67
계...........48838...........1625..........2000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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