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경쟁력인 시대에 발맞춰 도봉구는 접근성이 높은 ‘작은 도서관’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방학2동과 도봉1동 마을문고를 새단장해 개방했다. 운영시간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늘렸다.
지역 학교와 연계해 학교도서관 개방도 개방했다. 창북중학교 개방도서관은 206㎡면적에 열람석 80석, 1만4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4월부터는 북서울 중학교 ‘해오름터 도서관’을 개방해 운영한다.
또 창동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369㎡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을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도봉정보문화센터의 어린이열람실을 확장하고 내년 말 방학동에 들어서는 복합복지센터에도 도서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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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방학2동과 도봉1동 마을문고를 새단장해 개방했다. 운영시간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늘렸다.
지역 학교와 연계해 학교도서관 개방도 개방했다. 창북중학교 개방도서관은 206㎡면적에 열람석 80석, 1만4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4월부터는 북서울 중학교 ‘해오름터 도서관’을 개방해 운영한다.
또 창동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369㎡규모의 어린이 도서관을 연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도봉정보문화센터의 어린이열람실을 확장하고 내년 말 방학동에 들어서는 복합복지센터에도 도서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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