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40% 껑충LG-EDS 시스템의 성장이 눈부시다.
지난해 지난해 매출 7,060억으로 전년대비 5,068억에 비해 무려 40%의 고성장의 기염을 토했다. 또 경
상이익은 255억원으로 20%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1999년에 창사 이래 최초로 그룹 외 매출이 전체매
출의 절반 이상인 52%를 달성한 이후 2000년도에도 56%로 증가해 점차 그룹 매출의존도를 줄이는 안정
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유수업체와 제휴
2001년은 해외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의 해가 될 것이다. 그 동안 LG-EDS 시스템은 대법원 등기정보 전산
시스템, 특허청 특허정보시스템, 국세청 국세통합시스템, 재경부 재정정보시스템 등 정부전산화 사
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전개할
것이며 기존의 마케팅부문을 글로벌마케팅부문으로 바꾸는 등 조직차원의 지원을 통해 구체적인 성
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SI 업계들이 IT 투자를 통해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미국이 10년동안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반에는 힘들 때 일수록 IT
를 중심으로 한 체질개선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왔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크게 금융시장에
신규 사업을 창출하고, 운송 물류 사업을 강화할 것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을 나설 것으로 전망
된다. 또 정부가 내년 정보화 예산을 올해보다 16% 늘어난 1조 4,000억원으로 늘려잡자 대부분의 SI 업
체들이 올해 공공 부문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각 업체들의 공공부문 특수
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2001년 사업계획은 매출목표 작년보다 37%늘어난 1조원에 경상이익 450억원으로 잡았다. 중점 추진분
야로는 금융시장 전자금융, 아웃소싱, 재난복구(DR)분야에서의 경쟁우위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제
공할 계획이다
또 운송 물류분야에 대해 기존의 아웃소싱과 물류자동화 분야에서의 경쟁우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철
도분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해운, 항공분야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수주 잇따라
해외에는 국내 공공시장이 위축되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2001년도에는 준비단계에 있던 해외사업
을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2005년에는 전체 매출의 20%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다.
올해 공공부문과 해외 시장 공략 정책과 내용으로는 공공 부문과 해외 시장에 경영 역량을 집중함으
로써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경영 목표를 세웠다.
공공 사업의 경우 국세청, 재경부, 특허청, 철도청을 비롯한 중앙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의 프로젝트
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후속 프로젝트를 창출하고 정부의 전자 정부 구현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된 서비스로 고객의 사업 성공 여부가 판가름난다는 의무감을 가
지고 적정한 가격 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내부원칙을 세웠
다. 또한 전문 인력 및 기술력의 확보를 위해 국내외 고급 인력을 적극 유치사고 각 요소 기술별로
특화된 국내외 선진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가한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지난 해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
출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카자흐스탄의 전자문서 관리시스템(EDMS) 컨설
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5000만 달러 규모의 필리핀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하
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지난해 지난해 매출 7,060억으로 전년대비 5,068억에 비해 무려 40%의 고성장의 기염을 토했다. 또 경
상이익은 255억원으로 20%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1999년에 창사 이래 최초로 그룹 외 매출이 전체매
출의 절반 이상인 52%를 달성한 이후 2000년도에도 56%로 증가해 점차 그룹 매출의존도를 줄이는 안정
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유수업체와 제휴
2001년은 해외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의 해가 될 것이다. 그 동안 LG-EDS 시스템은 대법원 등기정보 전산
시스템, 특허청 특허정보시스템, 국세청 국세통합시스템, 재경부 재정정보시스템 등 정부전산화 사
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전개할
것이며 기존의 마케팅부문을 글로벌마케팅부문으로 바꾸는 등 조직차원의 지원을 통해 구체적인 성
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SI 업계들이 IT 투자를 통해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미국이 10년동안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반에는 힘들 때 일수록 IT
를 중심으로 한 체질개선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왔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크게 금융시장에
신규 사업을 창출하고, 운송 물류 사업을 강화할 것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을 나설 것으로 전망
된다. 또 정부가 내년 정보화 예산을 올해보다 16% 늘어난 1조 4,000억원으로 늘려잡자 대부분의 SI 업
체들이 올해 공공 부문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각 업체들의 공공부문 특수
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2001년 사업계획은 매출목표 작년보다 37%늘어난 1조원에 경상이익 450억원으로 잡았다. 중점 추진분
야로는 금융시장 전자금융, 아웃소싱, 재난복구(DR)분야에서의 경쟁우위를 기반으로 토탈솔루션을 제
공할 계획이다
또 운송 물류분야에 대해 기존의 아웃소싱과 물류자동화 분야에서의 경쟁우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철
도분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해운, 항공분야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수주 잇따라
해외에는 국내 공공시장이 위축되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2001년도에는 준비단계에 있던 해외사업
을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2005년에는 전체 매출의 20%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다.
올해 공공부문과 해외 시장 공략 정책과 내용으로는 공공 부문과 해외 시장에 경영 역량을 집중함으
로써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경영 목표를 세웠다.
공공 사업의 경우 국세청, 재경부, 특허청, 철도청을 비롯한 중앙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의 프로젝트
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후속 프로젝트를 창출하고 정부의 전자 정부 구현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프로젝트를 통해 제공된 서비스로 고객의 사업 성공 여부가 판가름난다는 의무감을 가
지고 적정한 가격 내에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내부원칙을 세웠
다. 또한 전문 인력 및 기술력의 확보를 위해 국내외 고급 인력을 적극 유치사고 각 요소 기술별로
특화된 국내외 선진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가한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지난 해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
출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 해 카자흐스탄의 전자문서 관리시스템(EDMS) 컨설
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5000만 달러 규모의 필리핀 부동산 등기부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하
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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