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입 투명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은 중앙 일간신문사중 유일하게 금융기관 차입금이나 사채가 전혀 없습니
다. 어음 한 장 발행한 적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창간이래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주간신문을 발행하던 1999년 56억여원의 매출에 당기순이익 5억7000여만원을 실현,
법인세로 1억6900만원을 냈습니다. 2000년에는 매출 128억원, 당기순이익 10억5000
여만원을 기록하여 법인세로 5억7000여만원을 납부할 예정입니다.
1995년 이후 계속된 흑자행진과 세금납부 실적은 거대언론사에 비하면 적지만, 수
년동안 법인세를 내지 못하는 대다수 언론사에 비하면 큰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언론사처럼 월급 받이 받고 세금 안 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투명한 경영을 통
해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한 내일신문 임직원들은 새로운 언론을
세우라는 주주 독자 여러분의 뜻을 생각하여 몇 년간 무보수 혹은 50만원씩 나눠가
지며 오늘의 내일신문을 키워왔습니다.
소유와 경영과 노동의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내일신문의 주주는 1930명입니다. 1998년 20%, 1999년 30%, 2000년 15% 등 고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습니다.
내일신문은 100여명의 상근 임직원이 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원주주회사입
니다. 경제부처 공무원들도 내일신문은 '한국형종업원소유제도'의 전형이라고 말하
고 있습니다.
다양한 독자들의 요구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2000년 10월 9일 정치경제전문 일간지인 '내일신문'을 창간한 이후 매달 흑자행진과
무차입경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은 하나의 몸통을 비대하게 키우기보다는 다양한 독자들의 요구에 맞춰 수
많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정치경제전문 일간지 '내일신문'
●30~50대 여성을 위한 시사주간잡지 '미즈엔'
●대학가에 가장 인기 있는 매체인 '대학내일신문'
●37개의 지역내일신문
강남서초 내일신문/구로금천 내일신문/강동송파 내일신문(이상 서울특별시)
부산 내일신문/대구 내일신문/인천 내일신문/광주 내일신문/대전 내일신문/울산 내
일신문(이상 광역시)
수원 내일신문/안양 내일신문/군포 내일신문/안산 내일신문/일산 내일신문/부천 내
일신문/광명 내일신문/의정부 내일신문/김포 내일신문/성남 내일신문/분당 내일신문
/이천 내일신문/용인 내일신문(이상 경기)
춘천 내일신문/원주 내일신문/강릉 내일신문(이상 강원)
청주 내일신문/천안아산 내일신문(이상 충청)
전주 내일신문/익산 내일신문/김제 내일신문(이상 전북)
목포서남 내일신문/순천동부 내일신문/영광함평 내일신문(이상 전남)
안동 내일신문/구미 내일신문(이상 경북)
마산창원 내일신문/거제 내일신문(이상 경남)
●출발부터 독창적인 수익모델을 개발하며 온라인에서 성가를 올리고 있는 사이트
들.
내일신문 사이트 naeil.com
내일금융 사이트 n-fn.com
대학내일신문에서 운영하는 naeilshot.com과 stydyon.co.kr
일사람 사이트 n-wp.com
내일신문 힘의 원천은 주주 독자 여러분입니다
이같은 경영실적 속에는 주주·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내일신문 임직원들
의 피와 땀이 서려있습니다.
1993년 '무'에서 '유'를 창조할 때 내일신문 임직원들을 믿고 5000여명이 창간기금을
기꺼이 내주셨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로 온 나라가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내일신문이 내건 '밥 일 꿈'에
다시 한번 희망을 걸고 평생구독료를 내주신 평생독자가 1400여명이나 됩니다.
수차례 증자 때마다 내일신문은 임직원들은 금융비용 '0'를 유지하고 재무구조를 건
실하게 하기 위해 몇 달치 월급을 털어넣었습니다.
내일신문 임직원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6시에
출근하고, 밤을 새우는 임직원들도 많습니다. 이른바 '언론권력'이라는 것을 누려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모두 기쁜 마음으로 일해왔습니다.
기준과 원칙이 없는 세무조사, 그래도 좋습니다
국세청은 2월초부터 내일신문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
간신문을 발행하던 시절인 1995~1999년에 대한 세무조사는 '중앙언론사에 대한 세
무조사'라는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일신문은 세무조사에 당당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의 투명한 경영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금융기관 차입금을 배격하고, 임직원들의 증자 참여로 재무구조를 튼튼
히 만들었으며, 세금을 많이 냈기에 '기준과 원칙이 없는 세무조사'이지만 떳떳하게
맞이한 것입니다.
내일신문은 무차입경영을 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내일신문은 투명경영을 하기 때문에 세무당국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일신문은 편집방향을 놓고 갈등을 빚을 사주도 없고, 노동자도 없습니다. 오직
'일하는사람'만이 있울 뿐입니다.
내일신문은 권력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권력의 회유에 흔들릴 필요도 없습니다.
더더구나 권력과 타협할 일도 없습니다.
따라서 내일신문 임직원들은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면 됩니다.
이미 마음과 마음을 잇는 수만명의 휴먼네트워크가 이러한 내일신문의 방침을 지지
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의 또 하나의 자랑인 깊이 있는 특종과 불편부당한 비판보도는 이런 당당
함과 자심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잘못된 관행을 깨며 매사에 국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희망을 주는 속에 종합정보서
비스회사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언론개혁'이라는 굳은 신념은 그 누
구도 꺾을 수 없습니다.
내일신문은 중앙 일간신문사중 유일하게 금융기관 차입금이나 사채가 전혀 없습니
다. 어음 한 장 발행한 적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창간이래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주간신문을 발행하던 1999년 56억여원의 매출에 당기순이익 5억7000여만원을 실현,
법인세로 1억6900만원을 냈습니다. 2000년에는 매출 128억원, 당기순이익 10억5000
여만원을 기록하여 법인세로 5억7000여만원을 납부할 예정입니다.
1995년 이후 계속된 흑자행진과 세금납부 실적은 거대언론사에 비하면 적지만, 수
년동안 법인세를 내지 못하는 대다수 언론사에 비하면 큰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언론사처럼 월급 받이 받고 세금 안 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투명한 경영을 통
해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한 내일신문 임직원들은 새로운 언론을
세우라는 주주 독자 여러분의 뜻을 생각하여 몇 년간 무보수 혹은 50만원씩 나눠가
지며 오늘의 내일신문을 키워왔습니다.
소유와 경영과 노동의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내일신문의 주주는 1930명입니다. 1998년 20%, 1999년 30%, 2000년 15% 등 고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습니다.
내일신문은 100여명의 상근 임직원이 5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사원주주회사입
니다. 경제부처 공무원들도 내일신문은 '한국형종업원소유제도'의 전형이라고 말하
고 있습니다.
다양한 독자들의 요구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2000년 10월 9일 정치경제전문 일간지인 '내일신문'을 창간한 이후 매달 흑자행진과
무차입경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은 하나의 몸통을 비대하게 키우기보다는 다양한 독자들의 요구에 맞춰 수
많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정치경제전문 일간지 '내일신문'
●30~50대 여성을 위한 시사주간잡지 '미즈엔'
●대학가에 가장 인기 있는 매체인 '대학내일신문'
●37개의 지역내일신문
강남서초 내일신문/구로금천 내일신문/강동송파 내일신문(이상 서울특별시)
부산 내일신문/대구 내일신문/인천 내일신문/광주 내일신문/대전 내일신문/울산 내
일신문(이상 광역시)
수원 내일신문/안양 내일신문/군포 내일신문/안산 내일신문/일산 내일신문/부천 내
일신문/광명 내일신문/의정부 내일신문/김포 내일신문/성남 내일신문/분당 내일신문
/이천 내일신문/용인 내일신문(이상 경기)
춘천 내일신문/원주 내일신문/강릉 내일신문(이상 강원)
청주 내일신문/천안아산 내일신문(이상 충청)
전주 내일신문/익산 내일신문/김제 내일신문(이상 전북)
목포서남 내일신문/순천동부 내일신문/영광함평 내일신문(이상 전남)
안동 내일신문/구미 내일신문(이상 경북)
마산창원 내일신문/거제 내일신문(이상 경남)
●출발부터 독창적인 수익모델을 개발하며 온라인에서 성가를 올리고 있는 사이트
들.
내일신문 사이트 naeil.com
내일금융 사이트 n-fn.com
대학내일신문에서 운영하는 naeilshot.com과 stydyon.co.kr
일사람 사이트 n-wp.com
내일신문 힘의 원천은 주주 독자 여러분입니다
이같은 경영실적 속에는 주주·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내일신문 임직원들
의 피와 땀이 서려있습니다.
1993년 '무'에서 '유'를 창조할 때 내일신문 임직원들을 믿고 5000여명이 창간기금을
기꺼이 내주셨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로 온 나라가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내일신문이 내건 '밥 일 꿈'에
다시 한번 희망을 걸고 평생구독료를 내주신 평생독자가 1400여명이나 됩니다.
수차례 증자 때마다 내일신문은 임직원들은 금융비용 '0'를 유지하고 재무구조를 건
실하게 하기 위해 몇 달치 월급을 털어넣었습니다.
내일신문 임직원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6시에
출근하고, 밤을 새우는 임직원들도 많습니다. 이른바 '언론권력'이라는 것을 누려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모두 기쁜 마음으로 일해왔습니다.
기준과 원칙이 없는 세무조사, 그래도 좋습니다
국세청은 2월초부터 내일신문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
간신문을 발행하던 시절인 1995~1999년에 대한 세무조사는 '중앙언론사에 대한 세
무조사'라는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일신문은 세무조사에 당당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의 투명한 경영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금융기관 차입금을 배격하고, 임직원들의 증자 참여로 재무구조를 튼튼
히 만들었으며, 세금을 많이 냈기에 '기준과 원칙이 없는 세무조사'이지만 떳떳하게
맞이한 것입니다.
내일신문은 무차입경영을 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내일신문은 투명경영을 하기 때문에 세무당국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일신문은 편집방향을 놓고 갈등을 빚을 사주도 없고, 노동자도 없습니다. 오직
'일하는사람'만이 있울 뿐입니다.
내일신문은 권력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권력의 회유에 흔들릴 필요도 없습니다.
더더구나 권력과 타협할 일도 없습니다.
따라서 내일신문 임직원들은 오직 국민만을 두려워하면 됩니다.
이미 마음과 마음을 잇는 수만명의 휴먼네트워크가 이러한 내일신문의 방침을 지지
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의 또 하나의 자랑인 깊이 있는 특종과 불편부당한 비판보도는 이런 당당
함과 자심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잘못된 관행을 깨며 매사에 국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희망을 주는 속에 종합정보서
비스회사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언론개혁'이라는 굳은 신념은 그 누
구도 꺾을 수 없습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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