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생활이다. 인터넷을 모르면 사회에서 소외된 듯한 느낌마저 든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주부들,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사회와 단절되어 살아온 이들에게는 두려움이 앞선다.
원주여성민우회가 이런 여성들을 위해서 「생활속의 인터넷 활용을 위한 여성정보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지대학교(본관 3층 전산실습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3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다.
교육내용으로는 '생활 속의 인터넷 활용' 분야의 인터넷 접속하기, 다양한 정보 만나기, 생활 속 정보활용하기 등이며, 나의 생각을 인터넷에서 표현하는 방법,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
방법도 교육한다.
또한 '여성의 눈으로 사이버 문화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사이버문화의 긍정성과 부정성, 정보접근과 정보공유, 성평등적 사이버문화 만들기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원주여성민우회 한 관계자는 "여성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기위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사회 속의 여성문제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주부들,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느라 사회와 단절되어 살아온 이들에게는 두려움이 앞선다.
원주여성민우회가 이런 여성들을 위해서 「생활속의 인터넷 활용을 위한 여성정보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지대학교(본관 3층 전산실습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3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다.
교육내용으로는 '생활 속의 인터넷 활용' 분야의 인터넷 접속하기, 다양한 정보 만나기, 생활 속 정보활용하기 등이며, 나의 생각을 인터넷에서 표현하는 방법, 간단한 홈페이지 제작
방법도 교육한다.
또한 '여성의 눈으로 사이버 문화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사이버문화의 긍정성과 부정성, 정보접근과 정보공유, 성평등적 사이버문화 만들기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원주여성민우회 한 관계자는 "여성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기위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사회 속의 여성문제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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