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AM베스트에서 A+등급 획득
삼성화재는 7일 세계적인 보험사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베스트로부터 재무건전성 평가등급 A+를 받아 5년 연속 A+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채무이행 평가등급은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삼성화재는 "풍부한 자본력과 시장 지배력, 안정적 수익구조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재무설계프로그램 선보여(사진)
미래에셋생명이 복합재무설계 프로그램인 맥스플랜(MAX PLAN)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보험회사에서 보험상품에 국한되지 않고 종합적인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보험사가 운용해 온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이 보험위주로만 돼 있어 다양한 금융상품을 반영한 실질적인 자산리모델링 기능이 약했던 반면 미래에셋생명 맥스플랜은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을 포함 펀드, 예·적금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재정설계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금융자산 중 유동성이 취약한 고객에게는 MMF, 은행예금을 권유하며 보험에 대한 편중성이 심한 고객에게는 투자형 상품을 권장하는 등 보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복합적인 재무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6월 출범 초기부터 정보수집, 현장모니터링 등 기초 조사를 거친 뒤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TF팀을 구성, 1년여 만에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 출시(사진)
동양생명은 소득공제와 이자소득세 비과세의 두 가지 세제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금리연동 적립형 상해보장 상품인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계약유지시, 이자소득세 전액이 비과세이며 연간 100만원(보장성보험 합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알뜰형 재테크 상품이다. 또 보장성 상해보험이지만 저축성 보험 기능의 추가로 만기시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보험료는 연령별로 동일하며 30년 만기 20년 납을 선택할 경우 비위험직 기준으로 10만원이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다.
다음다이렉트, GS칼텍스와 제휴
자동차보험료 결제 수단이 다양해지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GS칼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대 10만원까지 GS칼텍스 보너스 포인트로 보험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이미 GS칼텍스와 광범위하게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다이렉트가 고객 대상으로 발급하는 ‘다이렉트패스’ 멤버십 카드를 GS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제시하면 더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다이렉트 보험사 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타깃 고객층이 유사한 자동차보험사-유통업체 제휴에 이어, 자동차보험사-정유사 제휴 마케팅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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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7일 세계적인 보험사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베스트로부터 재무건전성 평가등급 A+를 받아 5년 연속 A+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채무이행 평가등급은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삼성화재는 "풍부한 자본력과 시장 지배력, 안정적 수익구조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재무설계프로그램 선보여(사진)
미래에셋생명이 복합재무설계 프로그램인 맥스플랜(MAX PLAN)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보험회사에서 보험상품에 국한되지 않고 종합적인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보험사가 운용해 온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이 보험위주로만 돼 있어 다양한 금융상품을 반영한 실질적인 자산리모델링 기능이 약했던 반면 미래에셋생명 맥스플랜은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을 포함 펀드, 예·적금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재정설계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금융자산 중 유동성이 취약한 고객에게는 MMF, 은행예금을 권유하며 보험에 대한 편중성이 심한 고객에게는 투자형 상품을 권장하는 등 보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복합적인 재무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6월 출범 초기부터 정보수집, 현장모니터링 등 기초 조사를 거친 뒤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TF팀을 구성, 1년여 만에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 출시(사진)
동양생명은 소득공제와 이자소득세 비과세의 두 가지 세제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금리연동 적립형 상해보장 상품인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계약유지시, 이자소득세 전액이 비과세이며 연간 100만원(보장성보험 합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알뜰형 재테크 상품이다. 또 보장성 상해보험이지만 저축성 보험 기능의 추가로 만기시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보험료는 연령별로 동일하며 30년 만기 20년 납을 선택할 경우 비위험직 기준으로 10만원이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다.
다음다이렉트, GS칼텍스와 제휴
자동차보험료 결제 수단이 다양해지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GS칼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최대 10만원까지 GS칼텍스 보너스 포인트로 보험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이미 GS칼텍스와 광범위하게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다이렉트가 고객 대상으로 발급하는 ‘다이렉트패스’ 멤버십 카드를 GS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제시하면 더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다이렉트 보험사 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타깃 고객층이 유사한 자동차보험사-유통업체 제휴에 이어, 자동차보험사-정유사 제휴 마케팅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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