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대표 권경헌)은 남성 재무설계전문가(FC) 조직으로 이루어진 3개 지점을 오늘(5일)부터 개설,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이번에 신설된 남성 조직은 광화문지점(지점장 이용권), 여의도지점(지점장 진정욱), 강남지점(지점장 유기두) 등 3곳이다.
교보생명은 조만간 부산 대구 등 지방까지 남성조직으로 구성된 지점을 개설해 올 연말까지 모두 12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측은 “타보험사의 남성설계사들은 종신보험 위주의 상품판매에 치중하고 있다”며 “특정상품에 국한하지 않고 종합적인 재무설계를 통해, 세무 부동산 금융 등 재테크컨설팅과 이에 따른 보험상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