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국제결혼이나 산업근로자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을 위해 ‘무료 한국어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암사1동과 성내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강좌를 개설한다. 암사1동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성내2동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
강사진은 한국어를 전공한 석박사급으로 국내대학의 한국어학당에서 강의경력이 있는 강사를 선발할 예정. 수업도 일상생활중심으로 회화와 읽기 쓰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반 2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은 6월말까지 해당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강동구에는 2956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이중 국제결혼이 941명, 취업준비생 68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호1동에 560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문의) 02-480-1320~1
/이명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암사1동과 성내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강좌를 개설한다. 암사1동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성내2동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
강사진은 한국어를 전공한 석박사급으로 국내대학의 한국어학당에서 강의경력이 있는 강사를 선발할 예정. 수업도 일상생활중심으로 회화와 읽기 쓰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반 2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은 6월말까지 해당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강동구에는 2956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이중 국제결혼이 941명, 취업준비생 68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호1동에 560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문의) 02-480-1320~1
/이명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