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지역 채용박람회 개최
서울지방 노동사무소에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노동시장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성남지역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지역은 물론 광주 하남 여주 이천 양평 및 인근 강남 서초 송파지역 구인·구직자를 대상으로 할 이번 채용박람회는 3월7일 경원대학교 L동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장애인고용촉진 공단과 협조하에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100개 구인업체와 1000명의 구직자를 위한 만남의 장과 고용보험제도 설명, 공공직업훈련안내, 직업선호도 검사 실시 등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문의전화 734-1919
■ 성남 3·1독립운동 기념식
성남문화원에서는 제82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한 민족자존의 기치를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성남지역에서 항쟁하였던 역사적인 만세운동 애국정신을 후대에 알리고자 기념식을 거행한다.
3월1일 분당구 율동공원 관리사무소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성남문화원 부설 향토 연구소(소장 조병로·경기대 교수)가 주최하며, 주관은 성남 3·1운동 기념사업회(회장 한춘섭)가 하게 된다.
쭦 성남시 국토공원화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성남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난해 국토공원화사업 최종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그 동안 21세기 환경도시건설에 대비하여 꿈이 있는 푸른 도시 성남 만들기를 주요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쾌적한 녹지량의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에 노력한 결과다.
이번에 실시된 국토공원화사업 평가는 약 2개월의 기간동안 도로변 소공원조성, 도시주변 공간녹화, 수변 환경 개선사업 등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투자사업비 확보, 고용창출효과, 특수시책 추진, 수범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
지 확인 등 종합적인 확인평가를 거쳤다.
■분당 고압특위 8차 위원회 개최
성남시의회 분당고압송전선지중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이만)는 지난 15일 8차 위원회를 개최해 분당구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와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지난달 1심 패소를 받은데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압선특위 위원들은 재판결과를 지켜본 후 성남시, 성남시의회, 한국전력, 한국토지공사 등 4자 모임을 통해 대안마련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지방 노동사무소에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노동시장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성남지역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지역은 물론 광주 하남 여주 이천 양평 및 인근 강남 서초 송파지역 구인·구직자를 대상으로 할 이번 채용박람회는 3월7일 경원대학교 L동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장애인고용촉진 공단과 협조하에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100개 구인업체와 1000명의 구직자를 위한 만남의 장과 고용보험제도 설명, 공공직업훈련안내, 직업선호도 검사 실시 등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문의전화 734-1919
■ 성남 3·1독립운동 기념식
성남문화원에서는 제82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한 민족자존의 기치를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성남지역에서 항쟁하였던 역사적인 만세운동 애국정신을 후대에 알리고자 기념식을 거행한다.
3월1일 분당구 율동공원 관리사무소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성남문화원 부설 향토 연구소(소장 조병로·경기대 교수)가 주최하며, 주관은 성남 3·1운동 기념사업회(회장 한춘섭)가 하게 된다.
쭦 성남시 국토공원화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성남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난해 국토공원화사업 최종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그 동안 21세기 환경도시건설에 대비하여 꿈이 있는 푸른 도시 성남 만들기를 주요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쾌적한 녹지량의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에 노력한 결과다.
이번에 실시된 국토공원화사업 평가는 약 2개월의 기간동안 도로변 소공원조성, 도시주변 공간녹화, 수변 환경 개선사업 등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투자사업비 확보, 고용창출효과, 특수시책 추진, 수범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
지 확인 등 종합적인 확인평가를 거쳤다.
■분당 고압특위 8차 위원회 개최
성남시의회 분당고압송전선지중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이만)는 지난 15일 8차 위원회를 개최해 분당구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와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지난달 1심 패소를 받은데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압선특위 위원들은 재판결과를 지켜본 후 성남시, 성남시의회, 한국전력, 한국토지공사 등 4자 모임을 통해 대안마련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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