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19일 중국인에게 돈을 받고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공정증서원본 불실 기재 등 행사)로 브로커 김 모(67)씨를 구속하고 박 모(4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3년 8월부터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ㅇ결혼상담소를 차려놓고 중국과 연계해 국내에 취업 입국하려는 중국동포 등 21명을 한국인과 위장 결혼시킨 뒤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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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3년 8월부터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ㅇ결혼상담소를 차려놓고 중국과 연계해 국내에 취업 입국하려는 중국동포 등 21명을 한국인과 위장 결혼시킨 뒤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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