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폭설로 인해 약 43억여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시는 강남, 서초, 송파구 일대의 비닐하우스 55㏊가 파손돼 4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올림픽 제1체육관 지붕천막이 쌓인 눈의 무게를 못이겨 찢어지는 피해가 발생했고 또 15일 오후 폭설로 서울대공원 큰물새 우리의 높이 30m 중심기둥이 부러지면서 철망이 주저앉는 사고로 3억여원의 피해가 나는 등 17일 낮 12시 현재 43억여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을 비롯한 피해시설 등에 대해서는 재해대책기금을 투입, 긴급복구할 방침이다.
18일 서울시는 강남, 서초, 송파구 일대의 비닐하우스 55㏊가 파손돼 4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올림픽 제1체육관 지붕천막이 쌓인 눈의 무게를 못이겨 찢어지는 피해가 발생했고 또 15일 오후 폭설로 서울대공원 큰물새 우리의 높이 30m 중심기둥이 부러지면서 철망이 주저앉는 사고로 3억여원의 피해가 나는 등 17일 낮 12시 현재 43억여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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