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주최하는 제2기 '여성정치지도자 양성 및 리더십 교육'이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교육의 참가대상은 99년 제1기 수료생 및 정치에 관심있는 일반여성으로, 150여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상지대 정대화 교수가 한국정치의 문제점 및 개혁방안을, 28일은 추미애 국회의원(민주당)과 명지대 정세욱 교수가 한국정치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29일에는 한국정치연구소 손봉숙 이사장이 지방자치제와 여성의 정치참여를 강의했고, 민병승 시의원이 원주시의회 소개를 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교육 참가자가 모의의회를 열어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원주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의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 의식개혁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교육의 참가대상은 99년 제1기 수료생 및 정치에 관심있는 일반여성으로, 150여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상지대 정대화 교수가 한국정치의 문제점 및 개혁방안을, 28일은 추미애 국회의원(민주당)과 명지대 정세욱 교수가 한국정치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29일에는 한국정치연구소 손봉숙 이사장이 지방자치제와 여성의 정치참여를 강의했고, 민병승 시의원이 원주시의회 소개를 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교육 참가자가 모의의회를 열어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원주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여성의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 의식개혁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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