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1일 보건소 4층에 ‘영등포구 가정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건강 가정생활 지원에 나선다.
센터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전문 인력 5명이 건강가정 상담과 교육, 건강한 가정 문화지원 등 통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복지상담팀은 각종 심리·성격유형 검사부터 부부·고부갈등 상담, 자녀양육과 진로 상담, 이혼전후와 재혼가정 상담 등 가정생활에서 겪게 되는 갖은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족교육팀은 부부·부모가 되기 전에 갖춰야 할 소양 기르기부터 부모자녀관계를 비롯해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각종 교육,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를 갖도록 하는 교육 등 가정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족자원봉사단, 가족 생활문화 운동 등 평등하고 건강한 가정생활 문화를 형성·확산시키도록 돕는 가족문화팀도 구성돼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 위기가정이나 결혼이민자가정 지원 등은 가족지원팀에서 담당하게 된다.
구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대화단절과 불화 등 가정 내 위험요소를 예방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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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전문 인력 5명이 건강가정 상담과 교육, 건강한 가정 문화지원 등 통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복지상담팀은 각종 심리·성격유형 검사부터 부부·고부갈등 상담, 자녀양육과 진로 상담, 이혼전후와 재혼가정 상담 등 가정생활에서 겪게 되는 갖은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족교육팀은 부부·부모가 되기 전에 갖춰야 할 소양 기르기부터 부모자녀관계를 비롯해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각종 교육,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를 갖도록 하는 교육 등 가정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족자원봉사단, 가족 생활문화 운동 등 평등하고 건강한 가정생활 문화를 형성·확산시키도록 돕는 가족문화팀도 구성돼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 위기가정이나 결혼이민자가정 지원 등은 가족지원팀에서 담당하게 된다.
구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대화단절과 불화 등 가정 내 위험요소를 예방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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