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고객중에는 새해결심으로 다이어트를 꼽은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15일 ‘새해결심적금’에 가입한 6824명 고객의 새해결심내용 중 건강 및 다이어트가 2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목돈을 모으겠다’는 고객은 17%로 뒤를 이었다.
주고객인 30~40대들의 ‘다이어트’ 결심비율은 30%나 됐다. 특히 여성고객은 35%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전체 고객 중 금연과 자격증 취득은 각각 10%, 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성 중 6%는 결혼을 새해결심으로 적어냈다.
새해결심적금은 고객이 원하는 결심문구를 통장에 써주며 0.4%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최고 500만원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하는 1년제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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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객인 30~40대들의 ‘다이어트’ 결심비율은 30%나 됐다. 특히 여성고객은 35%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전체 고객 중 금연과 자격증 취득은 각각 10%, 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성 중 6%는 결혼을 새해결심으로 적어냈다.
새해결심적금은 고객이 원하는 결심문구를 통장에 써주며 0.4%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최고 500만원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하는 1년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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