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여성회관 예절교실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용인여성회관이 겨울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예절교육이
접수당일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예절교실에는 14명의 신청자 전원이 참석해 우리나라 전통 복장인 한복을 입어보고, 다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출신 코로냐미르피스(24)씨는 “한국에 와서 여러 번 한복을 입어봤지만 제대로 한복 입는 법을 배우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설날에는 예쁘게 한복을 입고 시부모님한테 세배를 할 것”이라고 즐거워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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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여성회관이 겨울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예절교육이
접수당일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예절교실에는 14명의 신청자 전원이 참석해 우리나라 전통 복장인 한복을 입어보고, 다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출신 코로냐미르피스(24)씨는 “한국에 와서 여러 번 한복을 입어봤지만 제대로 한복 입는 법을 배우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설날에는 예쁘게 한복을 입고 시부모님한테 세배를 할 것”이라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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