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해 고급육으로
서의 위치를 확인했다. 농협중앙회전북본부(본부장 김긴수)는 전국 한우고급육 품평회에서
도내 조합이 출품한 한우가 '전국대상'과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처에서 출품된 90여마리의 한우 중 임실축협 엄옥기(임실삼계)씨가 출품한 한우가
전국대상을 수상했고, 장수축협에서 출품한 한우가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농
협은 품평회에서의 좋은 성적은 사육농가의 끊임없는 노력과 회원조합의 선진화된 지원정책
이 정착되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자평.
대상을 받은 엄옥기씨는 150여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면서 '한우박사'로 통할만큼 해박한 지
식과 열정을 보여왔고, 장수축협은 한우개량단지를 운영하며 고품질 한우브랜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
특히 1500여마리를 사육하는 한우단지를 선진지 견학장으로 운영하면서 축산농가에 지도와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한편, 이번 품평회 수상으로 전국대상에는 5백만원,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은 2백만원의 상금
을 받는다.
서의 위치를 확인했다. 농협중앙회전북본부(본부장 김긴수)는 전국 한우고급육 품평회에서
도내 조합이 출품한 한우가 '전국대상'과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처에서 출품된 90여마리의 한우 중 임실축협 엄옥기(임실삼계)씨가 출품한 한우가
전국대상을 수상했고, 장수축협에서 출품한 한우가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농
협은 품평회에서의 좋은 성적은 사육농가의 끊임없는 노력과 회원조합의 선진화된 지원정책
이 정착되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자평.
대상을 받은 엄옥기씨는 150여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면서 '한우박사'로 통할만큼 해박한 지
식과 열정을 보여왔고, 장수축협은 한우개량단지를 운영하며 고품질 한우브랜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
특히 1500여마리를 사육하는 한우단지를 선진지 견학장으로 운영하면서 축산농가에 지도와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한편, 이번 품평회 수상으로 전국대상에는 5백만원,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은 2백만원의 상금
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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