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대표상품

지역내일 2005-12-14
유리 인컴앤그로스주식투자신탁
배당성향과 성장성을 겸비한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인기있는 유형이다. 평균 주식편입비율이 80% 이상이다.
자산배분을 최대한 억제하고 종목선정을 통한 초과 수익 추구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해당 회사의 이익규모와 이익성장률 시가배당률 등 계량적인 기준과 함께 경영자의 자질이나 해당 회사의 현금흐름, 시장의 포커스 등 비계량적인 부분까지 분석한다.
주식 배당수익이 4~5%에 달하므로 단기 주가등락에 관계없이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장기투자를 통해 기업성장에 따른 자본 이득도 기대해볼 수 있다.

굿모닝신한 맥쿼리더블찬스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도 공모주와 배당주에 투자해 수익성도 강화한 채권혼합형이다.
신탁재산의 50% 이상은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한다. 주간 단위로 조정되는 전략적 만기운용을 통해 거래비용을 낮추고 시장대응을 신속하게 했다. 국채 통안채 등 신용무위험 채권에 60%를 투자하고 A- 이상의 회사채에 40%를 투자한다.
주식 편입비중은 30% 선. 이 가운데 공모주에 최대 10%, 고배당 예상주에 24%까지 투자하고 있다.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종목에 대해서는 의무보유기간 1~2개월 확약을 통해 보다 많은 물량을 확보해 투자이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양모아드림적립식투자신탁
글로벌 벤치마크 대표우량주 투자와 저평가된 종목 위주의 가치투자라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주식형 펀드. 평균 매입단가를 낮춰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는 구조에서 탈피해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에 맞는 투자전략을 개발했다.
주식편입비중은 평균 90%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되 이 가운데 80% 수준을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 내 핵심 우량종목에 선별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 수준은 주가수익률을 활용해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해 고평가시 이익실현하는 형태로 매매차익을 얻고 있다.

대투 퍼스트클래스재테크플랜
각종 계량지표를 통해 엄선된 시장 우위의 주식형 펀드를 유니버스로 구성해 제공하는 주식형 펀드. 다양한 운용사의 우수한 주식형 펀드를 엄선해 펀드 바스켓을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디자인한다. 지속적인 편입재조정을 통해 항상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수익률이 높을 뿐 아니라 위험 요소까지 고려한 ‘수익의 질이 우수한’ 펀드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특정 주식이나 산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로 단기고수익을 낸 펀드는 수익률이 높더라도 편입하지 않고 있다.

대우 마스터랩 공모주투자형
전체 자산의 30%를 대우증권이 주간사나 인수사로 참여해 공모하는 기업의 주식을 우선 배정받아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환매조건부 사채 등 단기채권에 투자해 7% 수익을 달성하면 MMF 등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된다.
일반 청약물량의 20%를 우선 배정하기 때문에 낮은 경쟁률로 청약에 참가하면서도 의무보유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아 기존 공모주 펀드보다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설계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한국증권업협회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허가했다.
지난 5월 1호가 16% 수익을 올리며 목표수익의 두배 이상을 토과하는 성과를 기록, 판매 3개월 만에 전액 상환했다. 9월 말 판매한 2호는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판매 금액을 300억원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대신 부자만들기 다이나믹혼합형펀드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주가지수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을 고려한 주식혼합형상품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을 배분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강세장이 예상될 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주와 중·단기 상승모멘텀을 가진 종목에 신탁재산의 최대 100%까지 집중 투자할 수 있다. 약세장이 예견될 때는 주식편입비중을 낮추고 선물 매도 포지션을 늘려 효율적으로 위험관리를 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주식에 10~100%, 채권에 70% 이하를 투자하며 유동성자산과 기업어음에도 자산총액의 40% 이하를 투자한다. 주식과 채권 관련 장내파생상품에는 15% 이내에서 투자한다. 매월 말 포트폴리오와 벤치마크를 비교분석하고 기업탐방으로 펀더멘탈을 점검한 뒤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한다.

교보 에듀케어학자금펀드
물가상승률의 2배에 달하는 학자금 상승률이 부담스러운 학부모들을 위한 상품. 중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며 연령별 대학 학자금을 계산해 가계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을 설계·제시한다.
주식형은 업종 대표주식 위주로 80% 이상 투자하며 장기시장 전망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교체해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일시납 투자와 월 적립식 투자를 동시에 하는 주식혼합형은 주식에 50% 수준으로 투자해 주가가 5% 이상 오르내리면 매도·매수해 이익을 노린다. 채권혼합형은 일시납 금액투자를 위한 펀드로 주식에 최대 30%까지만 편입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