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북한아동 분유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시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캠페인이며, 매년 모인 기금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북한의 평양육아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G마켓의 후원쇼핑은 판매자가 한 상품에 대해 특정 후원캠페인과 적립액을 등록하면 소비자는 그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별도의 비용 없이 후원하는 방식이다.
G마켓 임동현 팀장은 “현재 북한 상황에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은 바로 어린 아이들”며 “대북지원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한 이 캠페인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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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임동현 팀장은 “현재 북한 상황에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은 바로 어린 아이들”며 “대북지원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한 이 캠페인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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