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는 경희의료원과 인터넷 질병강좌프로그램인 ‘E-health 프로그램’의 동영상 제작 및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술적인 부분은 경희사이버대가, 콘텐츠 내용은 경희의료원에서 담당하게 된다.
‘E-health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이미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당시 ‘E-health 프로그램’은 노화에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20대 결혼을 앞둔 여성에게 폐경기가 오고,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남성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을 이용해 사용가능한 맞춤식 헬스프로그램이 바로 ‘E-health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층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중장년층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에는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경희사이버대 콘텐츠개발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뇌졸증, 치매, 고혈압,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요통, 골다공증, 불면증, 남성갱년기, 여성갱년기, 위암, 대장암 등에 대해 페이퍼수준의 콘텐츠가 아닌 ‘동영상, 그래픽, 3차원 도표, 캐릭터’ 등으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
국내최초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장소·시간제약 없이 인터넷을 통해 건강상식과 건강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또 노화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상담, 운동요법, 자가진단 등 모든 강좌에 경희의료원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박건우 총장은 “E-health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공개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건강 상식, 진단과 질병상담 등을 쉽게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양 기관은 E-health 프로그램의 건강교육관련 최고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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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ealth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이미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당시 ‘E-health 프로그램’은 노화에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20대 결혼을 앞둔 여성에게 폐경기가 오고,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남성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을 이용해 사용가능한 맞춤식 헬스프로그램이 바로 ‘E-health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층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중장년층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에는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경희사이버대 콘텐츠개발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뇌졸증, 치매, 고혈압,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요통, 골다공증, 불면증, 남성갱년기, 여성갱년기, 위암, 대장암 등에 대해 페이퍼수준의 콘텐츠가 아닌 ‘동영상, 그래픽, 3차원 도표, 캐릭터’ 등으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
국내최초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장소·시간제약 없이 인터넷을 통해 건강상식과 건강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또 노화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상담, 운동요법, 자가진단 등 모든 강좌에 경희의료원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박건우 총장은 “E-health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공개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건강 상식, 진단과 질병상담 등을 쉽게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양 기관은 E-health 프로그램의 건강교육관련 최고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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