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귀성·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서비스를 마련한다. 특히 통행이 적은 한적한 곳에서 차량의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이 서비스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설 연휴에 귀성·귀경 고객의 안전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현대·기아·대우 등 자동차 3사가 참여한 전국고속도로 국도 휴게소 65곳과 긴급출동 봉사반 등 110곳에서 ‘설맞이 특별 무료정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동안 상설 서비스코너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시까지 운영된다. 또 안성 죽암 백양사 휴게소 등 12개 임시서비스코너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고 긴급출동 봉사반은 24시간 가동된다.
이번 행사에는 연인원 2100녕의 서비스요원과 1800여대의 서비스차량이 동원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서비스를 받는 고객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부동액 냉각수 오일 등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 받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전구, 퓨즈, 화이퍼 블레이드, 팬밸트 등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우차는 20일까지 정비사업소나 정비센터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룸과 내·외관을 봐주고 일부 오일류나 부품을 무료로 채워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우차는 부품재고가 없을 경우 해당부품을 찾아 택배로 배달해주는 ‘A/S부품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 쌍용차는 사후관리 계약을 맺은 대우차 서비스망을 통해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견인서비스 등 긴급출동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각사의 종합상황실에 연락하면 된다. 각사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02)404-8204 또는 080-600-6000 ▲기아차-(02)784-1212 또는 080-331-8585 ▲대우차-(02)797-8255 도는 080-728-7288 등이다.
최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설 연휴에 귀성·귀경 고객의 안전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현대·기아·대우 등 자동차 3사가 참여한 전국고속도로 국도 휴게소 65곳과 긴급출동 봉사반 등 110곳에서 ‘설맞이 특별 무료정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동안 상설 서비스코너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시까지 운영된다. 또 안성 죽암 백양사 휴게소 등 12개 임시서비스코너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고 긴급출동 봉사반은 24시간 가동된다.
이번 행사에는 연인원 2100녕의 서비스요원과 1800여대의 서비스차량이 동원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서비스를 받는 고객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부동액 냉각수 오일 등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 받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전구, 퓨즈, 화이퍼 블레이드, 팬밸트 등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우차는 20일까지 정비사업소나 정비센터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룸과 내·외관을 봐주고 일부 오일류나 부품을 무료로 채워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우차는 부품재고가 없을 경우 해당부품을 찾아 택배로 배달해주는 ‘A/S부품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 쌍용차는 사후관리 계약을 맺은 대우차 서비스망을 통해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견인서비스 등 긴급출동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각사의 종합상황실에 연락하면 된다. 각사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02)404-8204 또는 080-600-6000 ▲기아차-(02)784-1212 또는 080-331-8585 ▲대우차-(02)797-8255 도는 080-728-728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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