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으뜸은 ‘적금’

2명중 1명 “재테크 한다” … 예금·보험·주식 뒤이어

지역내일 2004-12-13 (수정 2004-12-13 오후 12:11:50)
직장인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적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명 중 1명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년 직장인 163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재테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52.2%(852명)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또 ‘현재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다’(47.8%)는 응답자의 52.4%가 ‘현재 재테크를 위한 초기자본을 모으는 중’이라고 답해 직장인들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재테크에 관심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5.1%로 극소수에 불과했다.
재테크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수익성’보다 ‘안정성’이 높은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테크 상품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조사결과, ‘안정성’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78.3%로 ‘수익성’ 21.7%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수단으로도 ‘적금’ 이 39.4%로 가장 높았고, ‘예금’(22.6%), ‘보험’(18.0%), ‘주식투자’(8.9%), ‘부동산투자’( 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